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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에 350원'…세계서 가장 저렴한 호텔 '인기 폭발' 2025-11-03 18:32:57
시설은 침대와 선풍기, 공용 화장실, 무료 차 한 잔이다. 다만 인간적인 교감이 있다. 호텔 주인은 손님 한 명 한 명을 직접 맞이하며, 수백 년 된 이곳의 역사를 들려준다. 영상이 퍼지자 전 세계 네티즌의 찬사가 쏟아졌다. 단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모기 조심", "저기서 자다가 다음날 눈 떠보면 다른데 가 있을 것...
[고침] 국제(李대통령·트럼프 앞서 빵터진 시진핑…시종…) 2025-11-03 05:56:08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을 얻었다. 종이에 담긴 내용이 실제로 어떤 것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와 관계없이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서로 으르렁대던 미중 양국이 이른바 '세기의 담판'을 벌이며 크게 웃는 모습 자체가 관심을 모았다. 사실 시 주석은 이번 2박3일 방한 기간에 정상 기념 촬영...
"이재용 회장님이 용돈 주셨다"…카페 직원 후기에 '난리' 2025-11-02 19:14:54
한 네티즌이 "삼성전자 CEO가 지갑이 아니라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줬다고요?"라고 묻자 A씨는 "네. 서민 아저씨 같았다"고 답했다. A씨는 또한 "손이 떨려서 음료를 만들기 힘들었다. 너무 감사한 추억을 주시고 가셨다"고 소감을 밝히며 평소 쓰는 휴대전화에 대한 질문에는 "전 삼성폰만 쓴다"고 했다. 한편 이 회장은...
"국뽕 차오른다"…3분짜리 엔비디아 영상에 반응 폭발 2025-11-02 15:06:15
네티즌들은 "엔비디아 코리아가 아닌 공식 채널에 이런 영상을 올리다니", "강한 나라 대한민국", "국뽕이 차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1일 방한 중 "한국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신 GPU 26만개를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국내 GPU(4만5000개)의 5배...
李대통령·트럼프 앞서 빵터진 시진핑…시종 무표정하다 '무장해제' 2025-11-02 10:49:38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을 얻었다. 종이에 담긴 내용이 실제로 어떤 것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와 관계없이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서로 으르렁대던 미중 양국이 이른바 '세기의 담판'을 벌이며 크게 웃는 모습 자체가 관심을 모았다. 사실 시 주석은 이번 2박3일 방한 기간에 정상 기념 촬영...
"93세 맞아?"…이길여 총장, 허리 꼿꼿 골프 스윙에 환호 [영상] 2025-11-02 08:02:05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도 “AI 조작 영상인 줄 알았다” “머리숱도 풍성하고 허리도 꼿꼿하고 90대 맞나” “저 연세에 굽지 않은 어깨와 공을 쳐내는 협응력이 경이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32년생인 이 총장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서울...
[경주APEC] 말레이 총리, 지드래곤 공연영상 SNS로 공유 2025-11-01 21:42:21
밝혔다. 또 '#K팝영원히'(#KpopForever)라는 해시태그도 붙였다. 이 영상은 게재된 지 약 7시간 만에 '좋아요'가 10만회를 넘기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 네티즌들은 "이건 아이들의 소망을 들어주는 아빠 같다", "우리의 요청에 응해줘서 고맙다" 같은 댓글로 호응했다. jhpark@yna.co.kr (끝)...
"이게 실화?" 젠슨 황의 '역조공'…반응 폭발한 '핫템' 정체 2025-11-01 08:48:45
후기가 쏟아지면서 빙그레가 광고 효과를 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엔비디아 회장이 바나나우유 들어 있는 바구니를 들고 돌아다니다니", "엔비디아 CEO의 역조공", "엔비디아 5090 그래픽카드 주는 줄 알고 설렜는데 바나나우유였다", "이게 왜 진짜?"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해외 관광...
소유, '인종차별' 델타항공에 사과받았다…"만취설엔 법적 대응" 2025-11-01 07:22:20
한 네티즌이 당시 현장에 있었다면서 "소유가 만취한 상태였다"는 목격담을 올린 것과 관련한 대응이다. 소유는 "사실을 바로잡는 글을 또 한 번 써야 할 만큼 여전히 허위 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억측,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 단호하게...
깐부치킨 점주들 '몸살'…"시총 1위 젠슨 황도 극찬" 배달 폭주 2025-10-31 19:16:01
한 네티즌은 "어제 장난 아니었다. 매출 침체기에 단비와 같다"고 감격했다. 한 네티즌은 "친구가 깐부치킨 매장 하는데 욕나올 정도로 주문이 밀려들어왔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수도권에 밀집된 매장에 대해 "재벌들이 먹는 치킨이라니 맛이 궁금하다. 지역에도 생겼으면"이라며 아쉬움을 표한 이도 있었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