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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에듀케이션 코리아, 학업 방향성 설계하는 맞춤형 컨설팅 제공 2025-11-24 13:52:19
해외 대학 진학 증가 현상은 가벼운 트렌드가 아니라, 한국 교육이 제공하지 못하는 강점 기반의 성장 모델을 찾으려는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이다. 이에 크림슨에듀케이션은 학생의 재능을 사회적 영향력으로 연결하는 교육을 핵심 가치로, 전직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과 전공별 멘토진이 학생의 강점·관심사·문제의식을...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대학 지원자 대상 신입생 모집” 2025-11-24 13:39:17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아전 관계자는 “시각디자인학과 대학 관심 수험생들이 본교에 지원하고 있으며 수능 후 입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편집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영상제작...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지역 및 계층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비대면 학습 코칭 시스템 서비스하는 ‘인서울메이커스’ 2025-11-23 19:12:12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팀원들 모두 비수도권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이 과정이 고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과외 선생님으로서 이를 해소해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유 대표는 “트로이카 시스템은 단순한 과외 시스템만을...
"자원 없는 스위스의 경쟁력은 사람…직업교육으로 숙련인재 배출" 2025-11-23 18:04:37
교장은 “대학 진학 대신 직업교육을 택한 인재들의 실무 능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현장에서는 ‘인턴들이 업무를 빨리 익힌다’ ‘성실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했다. 올해 취리히주와 보주는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실의 지원을 받아 넥스트 스텝을 통해 20명의 인턴을 한국에 파견했다....
입사 넉달만에 돌연 하반신 마비…휠체어 타고 복귀한 中 앵커 2025-11-23 10:04:37
2011년 중국의 명문 커뮤니케이션 대학 방송 분야 석사 과정에 진학했다. 이어 이듬해 다시 주목받으며 후난TV에 복귀해 중국 최초의 '휠체어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양이는 이후 10년 넘게 장애인을 위한 텔레비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을 준비하기 위해 3시간 전 집을 나서고, 등을 곧게 펴는...
美 유학파 출신 '냉혈한 야심가'…푸틴 종전협상 특사는 누구 2025-11-22 17:35:07
일련의 과정에서 드미트리예프가 미국 대학 출신에, 미국 정계와 연결고리가 있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15세 때 학교의 방문 프로그램으로 미국으로 건너갔고 이후 명문 스탠퍼드대에 진학했다. 이후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한 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맥킨지와 미국의 대표 투자은행...
"대입 스펙 쌓기에도 유리"…'年1000만원' 국제중 인기폭발 2025-11-21 17:42:55
영훈국제중은 58.5%다. 최근에는 대학들이 학생부 반영 비중을 확대하고 있어 국제중의 교육 방식이 대입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일부 학부모는 학군지를 떠나 국제중을 선택하기도 한다. 서울 대치동에서 온 한 학부모는 “학군지역은 교과 범위를 넘어서는 문제를 많이 출제해 시험 난도가...
[책마을] 왜 우리는 학생을 학교 안에만 가두어 왔을까 2025-11-21 16:40:24
이 흐름이 미국 대학의 성장, 흑인 지식인 듀보이스의 고민, 20세기 학생운동과 캠퍼스 문화의 변화로 연결되는 과정을 차분하게 추적한다. 특히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등장하면서 학생다움에 관한 기준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순간들을 흥미롭게 포착해 낸다. 책 마지막 부분에서는 작금의 교육 현실에 대한 진단을...
"SKY 티켓 달렸다"…1000만원 학비에도 부모들 줄 섰다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1-21 08:25:19
수 있는 특목·자사고까지 진학할 수 있다면 대입에서도 더 유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목고 진학을 노리는 상위권 학생들이 국제중으로 몰리면서 중학교 진입 단계부터 학력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추첨제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실력이 뛰어나고 토론·발표 수업에 능한...
UAE 한류동호회 학생들 한식 대접한 김혜경 여사 2025-11-19 17:48:46
내 한류 동호회 대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김 여사는 “문화 교류가 산업적이거나 상업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 간 교류가 핵심이라는 게 이 대통령의 철학”이라며 “UAE와 한국이 교류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지원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UAE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