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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 장녀, 첫 여성 주총리로 선출 2024-02-27 14:50:00
표도 얻지 못한 상대 후보 라나 아프타브를 제쳤다. 나와즈 전 총리를 아버지로 둔 마리암 나와즈는 이로써 1947년 파키스탄 건국 이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주총리에 올랐다. 펀자브주는 인구 1억2천만명으로 파키스탄 4개 주 가운데 가장 크며 나와즈 전 총리, 그의 동생인 셰바즈 전 총리 등이 주총리를 역임하는 등...
아르헨티나 밀레이의 일방통행 국정운영에 '주지사들 반란' 2024-02-25 01:50:05
일간 라나시온, 인포바에, 암비토 등 현지 언론은 '주지사들의 반란'이라고 대서특필했다. 자유경제 신봉자인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 12월 취임 후 재정 균형화를 목표로 국내총생산(GDP) 5%에 상응하는 정부 예산 삭감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국내총생산의 0.5%에 해당하는 재정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두...
[전쟁2년 키이우에서] 헤르손 수복 '영웅' 새신랑 "조국 수호 외 선택지 없다" 2024-02-19 09:10:01
따라나설 필요가 없었는데, 굳이 갔다가 이렇게 됐다"며 혀를 찼다. 10년 전 군 생활을 마친 후 자동차 딜러 업체에서 일하던 시도로우 중위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군이 전면 침공을 감행해왔다는 소식에 곧장 재입대했다. 자포리자의 17세기 전쟁영웅 '이반 보훈'의 이름을 딴 우크라이나 제1특수목적여단에...
아르헨 밀레이 취임 후 빈곤율 57.6%로 상승…20년 만에 최악 2024-02-19 03:17:58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라나시온이 전했다. 밀레이 정권 취임 이후 가장 경제적으로 고통을 받는 계층은 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않는 중산층과 일부 서민층이며, 정부 보조금을 받는 사회 취약층도 이를 비켜가진 못한 것으로 보고서에 나타났다. 밀레이 정권 취임 이후 12월 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211.4%로 세계 최고를...
"감히 손흥민을?"…'탁구게이트', 아르헨까지 '들썩' 2024-02-18 05:43:59
el pan)라고 설명하며 두둔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즐겨보는 아르헨티나 현지 축구 팬들에겐 토트넘 주장이자, 자국 선수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의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 일간 라나시온지는 카타르 월드컵 당시 마스크 투혼을 한 손흥민에 대해 "로메로의 절친이며 실력과 인성이 뛰어난...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2024-02-18 02:07:57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 일간 라나시온지는 카타르 월드컵 당시 마스크 투혼을 한 손흥민에 대해 "로메로의 절친이며 실력과 인성이 뛰어난 선수"라고 특별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sunniek8@yna.co.kr [https://youtu.be/Fz6qT7efjC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세계 최고 수준"…지난해 대비 물가 254% 오른 이 나라 2024-02-15 06:16:39
것이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은 이 같은 물가상승률은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아르헨 언론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1월 물가가 이처럼 상승한 데 대해 작년 12월에 취임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취임 직후 시행된 현지 통화 페소화의 대폭적인 평가절하와, 정부가 자유경제정책을 내세우면서...
아르헨 1월 물가, 전월대비 20.6% 상승…작년 1월대비 254.2%↑ 2024-02-15 06:11:35
것이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은 이 같은 물가상승률은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아르헨 언론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1월 물가가 이처럼 상승한 데 대해 작년 12월에 취임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취임 직후 시행된 현지 통화 페소화의 대폭적인 평가절하와, 정부가 자유경제정책을 내세우면서 가격...
고압선 훔치려다…신체 90% 화상 입은 아르헨 20대 결국 사망 2024-02-14 11:25:36
뒤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일간 라나시온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쯤 로사리오에서 에세키엘 프란시스코 쿠라바(21)가 친형과 함께 땅 밑에 묻혀있는 고압선을 훔치려고 도랑에 들어갔다가 감전 사고를 당했다. 당시 큰 폭발이 일면서 쿠라바의 옷은 찢어지고 온몸의 90%에는 화상을 입...
총사령관 자른 젤렌스키 분열노출…푸틴은 서방언론 앞 자신만만 2024-02-09 21:19:39
보낸다는 것이다. 러시아가 우크라나 침공 이후 서방의 각종 제재에도 군사적·경제적으로 잘 버티고 있다는 내부 인식도 푸틴 대통령의 자신감을 더하는 요인이다. 블룸버그는 젤렌스키의 잘루즈니 경질과 푸틴 대통령의 서방 언론 인터뷰가 별개의 사안이지만 몇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면서 전쟁 중인 두 국가 지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