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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표 안 되는 희소질환 공약, 그래도 필요한 이유 2025-05-16 17:29:33
질환자, 중증장애인, 저소득 만성질환자 같은 의료 사각지대의 존재들은 좀처럼 공약에서 다뤄지지 않는다. 정치적 영향력과 유권자 수가 적다는 이유에서다. 2023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 환자는 약 37만 명이다. 그러나 미진단 상태의 환자, 산정특례 기준에 들지 못한 환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망가진 몸을 되살리는 건강 혁명'…당신의 선택은? 2025-05-16 11:53:21
이처럼 단순하지만 불편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만성질환자는 늘고, 피로와 불안, 과체중, 우울, 집중력 저하 같은 문제는 일상화됐다. 성인 10명 중 6명이 만성질환을 갖고 있고 아이들조차 비만이나 지방간, 주의력결핍장애 진단을 받는다. 매일 더 많은 영양제를 먹고, 병원을 찾고, 건강 콘텐츠를 소비하지만 왜 몸은...
세계 최초 RSV 백신 '아렉스비' 국내 출시 초읽기 2025-05-14 16:30:32
RSV로 입원한 6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기저질환자 중 심부전 환자는 38.6%,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는 35.4%, 천식 환자는 28.6%로 조사됐으며, 이들 중 입원 기간 동안 증상이 악화된 비율은 각각 38%, 80%, 50%로 나타났다. 문 교수는 "RSV 감염증에 대한 인지도가 미비하고 감별 검사도...
수시로 병원 찾던 발달장애 환아 "비대면 진료로 집에서 의사 선생님 만나요" 2025-05-13 18:30:03
교수는 “희귀질환자들은 중증인 경우가 많아 그동안 보호자만 병원에 와 약을 타는 경우가 있었는데 비대면 진료를 통해 직접 환자를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동안 국내에선 경증, 만성질환자 중심 비대면 진료에 서비스 개발이 집중됐다.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가 엄격하게 금지되던 과거엔 의료법 상...
군부대·해외서도 비대면진료 요청 쏟아지는데…시범사업만 37년째 2025-05-13 17:55:00
질환자 비대면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뒤 지군과 부모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다. 지군이 집에서 활동보조사의 도움으로 화상전화 진료를 받으면서 부모도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게 됐다. ◇ 여행 중에도 언제든 진료13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비대면진료가 플랫폼 이용자 10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빠르게 국민의...
야외활동 늘자 부상도 '쑥'…보험사들, 간편 상해보험 선봬 2025-05-09 14:46:44
통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도 만성질환자도 가입 가능한 유병자형 간편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치아 파절 포함 골절 진단 시 약관에 따라 연 1회 진단비를 지급하며, 고혈압·당뇨 등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업계는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에 대비할 수 ...
[신간] 망가진 몸을 살리는 스탠퍼드식 건강 혁명 '굿 에너지' 2025-04-23 16:48:34
물으면 그렇다고 답하기가 어렵다. 만성질환자는 점점 더 늘고 있으며 피로와 불안, 과체중, 우울, 집중력 저하 같은 문제는 모두의 일상이 되었다. 미국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이제 성인 10명 중 6명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매일 더 많은 영양제를 먹고, 더 자주 병원을 찾고, 더 전문화된 건강 콘텐츠를 소비하는데도...
KB라이프, 3대 질병 보장 '딱좋은 요즘 건강보험' 출시 2025-04-18 09:59:24
및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고액 의료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설계됐다. 주요 특징은 ▲합리적인 보험료 ▲보장 범위 확대 ▲높은 보장한도 ▲유연한 인수 기준 등이다. 40세 남성 기준 보험료는 ▲'암 집중 보장 플랜' 월 8만6,632원 ▲'뇌/심장 집중형 플랜' 월 9만4,700원이다. 상급병실 비용과...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서울성모병원과 협업 통해 척추·관절 진료 고도화 나서 2025-04-16 17:29:47
및 만성질환자의 수술 전략 등 실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신경외과 장근수 병원장을 비롯해, 김명훈 대표원장, 전준복 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김진성 교수와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척추 질환의 진단부터 수술 후 재활까지, 더욱 정밀한 통합 치료 방향이 논의되었다....
"만성질환자, 거주지-병원 소재지 같으면…" 놀라운 결과 [건강!톡] 2025-03-31 16:46:18
최빈 방문의료기관의 소재지와 만성질환자(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의 거주지가 일치할 경우, 일치하지 않을 때에 비해 심혈관질환(CVD)은 약 30% 내외 감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만성질환자의 5년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를 추적관찰한 결과다. 그 중에서도 고지혈증 환자의 심혈관질환 확률이(1.00→0.68) 가장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