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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이름이 한글로…‘한국의 美’ 담은 트로피에 엄지척 2025-05-05 08:40:07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크레이그랜치 18번홀(파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독특한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대회 트로피는 일반적인 컵 모양이 아닌 활자 도판 형태다. 한국의 가장 위대한 유산인 한글과 세계 최고(最古)...
골프 황제의 화려한 귀환…셰플러, 5만 홈 팬 앞 시즌 첫 승 2025-05-05 07:49:08
일정이 겹쳐 지역 팬들 앞에 서지 못했던 셰플러는 이 대회 여섯 번째 출전 만에 정상에 섰다. 그것도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로 완벽하게 우승을 장식했다. 우승상금은 178만2000달러(약 25억원). 페덱스컵 랭킹에선 500포인트를 획득해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은 2위로...
인천서 350야드 날린 디섐보 "주말에 더 재미있을 것" 2025-05-02 17:48:11
200마일 이상을 100번 이상 친다"고 소개했다. 세계적 스타인 디섐보는 올 시즌 첫승을 아직 올리지 못한 상태다. 앞서 6번의 LIV골프 대회에서 준우승 한번을 포함헤 3번의 톱10을 만들었고, 지난달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는 매킬로이와 우승경쟁 끝에 공동6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이번 주말에 관중들을 환호시킬...
'무서운 아마' 안성현,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파란 "내 꿈은 로리 매킬로이" 2025-05-01 17:09:18
많이 나가게 됐고, 외국 선수와 경쟁하면서 쇼트게임이나 퍼트에서의 리커버리 같은 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를 집중적으로 훈련해왔다”며 “오늘 경기에서도 티샷과 아이언샷은 원하는 대로 잘되지 않았으나 쇼트게임을 잘한 덕분에 좋은 경기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제 고등학교 1학년, 안성현은 "로리...
"젊고 열정적인 한국과 LIV골프 시너지 기대… 韓 선수 적극 영입할 것" 2025-05-01 16:48:39
분위기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여성 골프팬들이 LIV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14일 막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는 PGA투어와 LIV골프의 대결로도 주목받았다. 최종라운드에서 PGA투어 대표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LIV골프 간판 디섐보가 챔피언조에서...
매킬로이-라우리 절친과 함께라면 12위도 괜찮아 2025-04-28 18:16:25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합작했다. 이 대회는 2인 1조 팀 매치로 진행된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전날보다 6계단 내려간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추억이 있는 이...
우승 놓쳤지만 활짝 웃은 매킬로이·라우리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5-04-28 15:03:31
3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전날보다 6계단 내려간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추억이 있는 이 대회에 2주만에 출전했다. 하지만 온전치 않은 컨디션 탓인지 이날 타수를...
매킬로이-라우리 '절친 듀오' 출격…11언더 명품플레이 2025-04-27 18:11:54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합작하며 중간 합계 22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매킬로이가 그랜드슬램 달성 이후 처음 나선 대회다. 아직 온전치 않은 컨디션으로 작은 규모 대회에 출전한 것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믿음을 멈추지마"라던 매킬로이-라우리, 환상의 플레이로 2연패 도전 2025-04-27 14:09:06
우승하며 25년만에 탄생한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와 출전하면서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
'골프광' 트럼프 손녀 "내주 텍사스 CJ컵 갑니다" 2025-04-24 18:16:46
담을 예정”이라며 “골프는 물론이고 놀라운 맛의 한국 음식을 비롯해 한국 문화 전반을 접해 볼 것”이라고 했다. CJ는 플레이어스 다이닝과 비비고 컨세션에 더해 올해는 ‘하우스 오브 CJ’를 운영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골퍼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카이는 “더 CJ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