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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노래가 깃든 연극…20년 만에 돌아온 '12월 이야기' 2025-12-14 17:01:29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맞아서다. 12월 이야기는 극장 밖을 나와 아늑한 카페에서 펼쳐진다. 1974년부터 서울 종로 한 골목을 지키고 있는 카페 반쥴이 무대다. 극 중 배경도 카페이기 때문에 관객은 반쥴로 들어서는 순간 극 속으로 빠져드는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 객석과 경계가 없는 무대에선 원목 바...
차인표, 또 울려 퍼진 승전보…"왜 이렇게 떨릴까" 2025-12-13 22:02:28
평화문학상'을 받는다. 손호연 기념사업회는 13일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과 시인 문태준의 산문집 '꽃은 환하니 서러운 일은 잊어요'를 올해 손호연 평화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차인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운동으로 다리...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 시상식 성료…젊은 문학가들 격려 2025-12-12 15:37:00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문학상은 시·소설·수필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부문별 대상에는 여성민 시인의 시집 『이별의 수비수들』(시), 장은진 작가의 장편소설 『부끄러움의 시대』(소설), 송명화 작가의 산문집 『나무의 응시, 풀의 주름』(수필)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
겨울 햇빛의 오묘한 힘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2-12 01:35:29
겨울 오후 “비스듬히” 비치는 한 줄기 빛의 오묘함까지 귀하고 온전하게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 고두현 시인 :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등 출간.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수상.
56살 교양지 '샘터' 1월호 끝으로 휴간 2025-12-10 17:13:25
16년 연재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대학 졸업 후 편집부 기자로 일한 이력도 샘터의 역사에 남아 있다. 창간인 김재순 전 국회의장은 “거짓 없이 인생을 걸어가려는 사람들의 마음의 벗이 되겠다”는 말로 잡지의 방향을 제시했다. 1970~1990년대 초 지상 매체의 영향력이 크던 시기...
최장수 교양지 월간 '샘터' 무기한 휴간 2025-12-10 15:47:43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대학 졸업 후 편집부 기자로 일했던 이력도 샘터의 역사에 남아 있다. 창간인 김재순 전 국회의장은 “거짓 없이 인생을 걸어가려는 사람들의 마음의 벗이 되겠다”는 말로 잡지의 방향을 제시했다. 1970~1990년대 초 지상 매체의 영향력이 컸던 시기 샘터는 월...
첫눈처럼 스며드는 위로, 한강의 노래가 깃든 연극 ‘12월 이야기’ 2025-12-09 16:16:00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맞아서다. '12월 이야기'는 극장 밖을 나와 아늑한 카페에서 펼쳐진다. 1974년부터 종로 한 골목을 지키고 있는 카페 반쥴이 무대다. 극 중 배경도 카페이기 때문에 관객은 반쥴로 들어서는 순간 극 속으로 빠져드는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 객석과 경계가 없는 무대에선 원목...
"내 희망의 저장고는 바닥나"…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강연 2025-12-08 16:27:47
=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원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고자 했지만 제 희망의 저장고가 완전히 바닥났기 때문에 천사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가 7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증권거래소 건물에서 공개 강연을 했다. 오는 10일 노벨상...
미래 '베스트셀러의 산실'…작가에 무료로 방 내주는 호텔들 2025-12-07 18:15:57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을 쓴 다카한 료칸, 조앤 롤링이 시리즈 마지막 편을 집필한 영국 더 밸모럴호텔 등은 유명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서울프린스호텔 소설가의 방에 묵으면서 집필 활동을 한 작가들은 이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말 호텔에 관한 에세이집과 소설집을 출간했다....
[이 아침의 시인] 올해 김수영문학상 수상, 등단이력 없는 깜짝신인 2025-12-05 17:16:51
김수영문학상을 받은 나하늘 시인은 전통적 등단 이력이 없는 신인이다. 나 시인은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립 출판물을 내고 영어로 시를 번역하는 등 시 안팎의 세계를 다양하게 탐구해왔다. 독립 문예지 ‘베개’ 창간 멤버로 2017년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1년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