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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시선으로 전하는 일상의 온기…클로드 정이 꼭 잡은 손은? 2025-11-09 16:23:58
개인전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떠난 작가는 2022년 ‘첼시 국제 미술 공모전(Chelsea International Fine Art Competition)’, ‘베니스 현대미술상(Contemporary Art Prize Lab Venice)’ 등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첼시의 거리와 작업실 등에서 포착한...
임진한 인생 ‘18홀 스토리’로 풀다...‘임’비테이션 전시회 2025-11-08 17:01:14
기본 콘셉트는‘스포츠에 미술이 부드럽게 개입한다’이다. 전시는 임진한의 골프 입문부터 일본 진출, 프로 생활, 그리고 인생의 명장면을 ‘18홀 스토리텔링 구조’로 구성해 골프 인생을 하나로 예술 서사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홀마다 한 점씩 총 18점의 작품으로 회화·조형·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트큐브 투알투, 자비에르 살몽 사진전 개최…한지 위에서 만난 서울과 파리 2025-11-07 18:39:25
미학적 실험”이라며 “이번 전시는 큐레이터로서의 통찰과 작가로서의 감성이 대화하는 자리이자, 한지를 매개로 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비에르 살몽은 프랑스 아카데미 그랑프리 수상자이자 저명한 미술사학자다. 저서로는 ‘Fontainebleau: The Time of the Italians’, ‘Les Architectures...
자금성 옆 골목길…그곳에 '베이징'이 있었다 2025-11-06 18:07:18
미술과 독특한 조형물들을 들였다. 거친 용접 소리는 캔버스를 스치는 붓질 소리와 재즈 음악으로 대체됐다. 뼈대는 그대로지만 벽돌로 만들어진 공장은 젊은 작가들의 작업실로 탈바꿈했고, 이젠 중국 현대미술의 중심지가 됐다. 현대미술의 세계적 거장이 된 쩡판즈도, 아이웨이웨이도 이곳에서 잉태됐다. 798예술구에서...
아비뇽에 뿌려진 오토니엘의 빛…페트라르카의 사랑을 품다 2025-11-06 17:00:27
공간 속에 현대미술의 빛이 스며들었다. 유리 작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프랑스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어서다. 주제는 ‘오토니엘 코스모스 혹은 사랑의 유령’(OTHONIEL COSMOS ou Les Fantomes de l’Amour)이다. 이번 전시는 교황청을 중심으로 아비뇽 다리, 포메르 목욕탕 등...
"데이팅 앱서 만났어요"…'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 아내 알고 보니 2025-11-06 10:53:30
매체 '바이스', 영국 BBC 방송, 테이트 모던 미술관 등에 출판·전시·소개됐다. 두와지의 작품 중에는 중동의 삶을 묘사하고 사회 정의를 논하는 것이 많으며, 남편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을 비판하기도 한다. 그는 중동 미술과 문화에 관한 미디어 플랫폼 '융'(YUNG), 사회정의 활동가들...
뉴욕시장 맘다니 아내는 '54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미술가 2025-11-06 10:20:24
미술과 문화에 관한 미디어 플랫폼 '융'(YUNG), 사회정의 활동가들과 예술가들의 온라인 잡지 '섀도'(Shado) 등과 인터뷰에서 예술가에게는 시대를 반영할 의무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모든 사람은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예술은 이를 널리 퍼지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갖고...
낮부터 밤까지 쉴 틈 없는 즐거움, 공주 여행 (2) 2025-11-06 08:00:08
공주국제미술제는 국내외 13개국 42명의 작가가 참여해 자연과 예술이 만나 빚어내는 깊은 울림과 감동의 공간을 마련하는 축제다. 'Art inNature, 자연 속 예술'을 주제로 자연의 위대함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예술적 상상력을 꽃피운다. 12월 15일까지. 2025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잠자리가 돌아오는 계절을...
[이 아침의 화가] 옻칠하고 벗겨내며, 시간을 덧칠하다 2025-11-05 17:36:53
겹쳐진 시간, 기억의 형상’은 김덕한이 4년 만에 국내에서 연 개인전이다. 12m 길이 초대형 설치작품 ‘디비전 시리즈’ 등 40여 점을 통해 작품세계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 독일의 미술평론가 토마스 앨러는 김덕한에 대해 “옻칠이라는 동양적인 수단을 통해 시간과 기억을 탐구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더시에나그룹, 더시에나 벨루토서 자선 프로암 개최… 박인비·황유민·유현주 총출동 2025-11-05 14:33:24
갤러리형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주요 공간에 국내외 미술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배 작가의 ‘불로 부터’와 ‘Brushstroke’ 2개의 작품을 전시해 클럽하우스에서 예술 감상과 품격 있는 휴식을 함께하는 라운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마련되는 후원금과 1인 400만원의 참가비 전액을 모두 전 세계 난민과 고아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