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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장인화, 창립기념일 맞아 현충원서 박태준·박정희 참배 2024-04-01 14:04:28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태준 명예회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며 '국민 기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박태준 명예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포스코홀딩스의 전신인 포항제철을 일으켜 세운 인물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 회장이 '제철보국'의 의미를 각별하게...
총선 앞두고 소환된 전직 대통령들…불 붙은 정치 다큐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3-31 15:00:02
개봉한다. 가수 김흥국은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건국전쟁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며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가 나...
한동훈 "이재명·김준혁·양문석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보라" 2024-03-30 13:35:36
논란이 제기된 민주당 양문석 후보(안산갑), 박정희 전 대통령과 군 위안부 비하 발언 논란이 불거진 같은 당 김준혁 후보(수원정)에 대해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한 위원장은 양 후보를 겨냥해 "우리 같은 선량한 시민들에게 법을 지키라 하고 모든 고통을 감내하라면서도 뒷구멍으로는 늘 이런 식"이라고 비판했다. 김 ...
[책마을] 울산은 왜 젊은이들을 붙들지 못하나 2024-03-29 18:18:22
울산은 1960년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이후 자동차와 조선(造船), 중화학 등 한국의 ‘3대 먹거리’를 책임지며 부를 쌓았다. 2022년 기준 울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7751만원으로 25년째 전국 1위를 지켰다. 1997년 외환위기 국면에서도 ‘개마저 1만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닌다’는 농담이...
민주당 김준혁 "화성 묘소는 젖가슴" 발언 논란…與 "막말 제조기" 2024-03-29 17:11:36
"박정희(전 대통령)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들을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고 발언했다. 진행자인 김 씨가 ‘진짜요?’라고 되묻자 "가능성이 있었겠지. 그 부분에 관련해선 명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으니까"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는 "과거 한 유튜브...
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선도한다 2024-03-21 16:11:08
한계에 직면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1973년 1월 신년사를 통해 중화학공업화를 선언하고, 그해 6월 기계, 조선, 화학 등 6대 전략업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업단지 조성이 필요했다. 전국의 여러 후보 도시를 두고 저울질하던 중 △동남권 주변 도시와의 교통이 편리하고...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의료보험은 박정희 때인 1977년 도입됐다. 사람들이 굳이 돈을 내고 의료보험에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할 때였다. 저항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를 낮게 책정했다. 그리고 정부는 의사들을 설득했다. 의료보험이 지급하는 의료수가(의료 서비스 가격)를 관행수가(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받아달라고 했다....
尹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이 번영 토대" 2024-03-20 17:14:31
수입대체 경공업에 주력할 때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수출 주도 공업화 전략을 과감하게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초 부처 업무보고를 거론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수출전략회의 자료를 산업통상자원부 창고에서 가져다가 가득 쌓인 먼지를 덜어내고...
김흥국 삭발까지 하며…"박정희 영화 대박 나길 기원" 2024-03-19 09:34:05
제작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흥행을 기원하며 삭발했다. 지난 17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흥국은 "오늘 기분이 좋아서 마지막에 머리를 깎겠다고 했다. 현장에서 삭발식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단독] 김흥국 "해병대전우회 부총재 해촉? 자진 반납" 2024-03-16 10:14:28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가 하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아내 육영수 여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하는 등 정치 성향을 드러내 왔다. 김흥국은 "제가 목숨 걸고 지지 선언을 하니, 반대에선 안 좋은 시선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해촉과 자진 반납은 분명히 다른 거 아니냐"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