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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탈원전 정부의 이중잣대 2021-05-30 17:26:04
생기면 스스로 굳어버리는 미래형 스마트 원전 용융염원자로(MSR)도 SMR의 일종이다. 해외에선 벌써 미술관 같은, 박물관 같은 SMR이 등장할 참이다. 우리만 여전히 탈원전이란 시대착오 속에 갇혀 있다. 반핵을 외쳤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친원전으로 돌아섰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같은 길을 걸었다....
[사설] 與 대표도 '탈원전 수정' 제안…이젠 과학으로 접근해야 2021-05-16 17:43:47
축소를 밀어붙여 왔다. 극단적인 환경·반핵 단체들의 주장에 휘둘려 세계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던 원전산업을 스스로 파괴하는 자해를 저질렀다. 마치 교통사고가 위험하니 자동차를 모두 없애겠다는 식이었다. 원전에는 장·단점이 모두 있다. 단점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지, 무조건 축소·폐지가 답은 아니다. 더...
[단독] 버리던 핵연료봉 100% 다시 쓴다…'原電은 지속가능 에너지' 입증 2021-04-26 17:44:49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핵 단체들은 이미 ‘파이로 결사 반대’에 나섰다.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핵재처리실험저지연대는 지난달 말 세종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사 근처에서 “사용후 핵연료는 인류가 가진 과학기술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시위를 벌였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기본적인...
"일본원전 오염수 방류시 18개월후 대만 외해 도달할 수도" 2021-04-18 13:27:36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북해안 반핵행동연맹의 궈칭린(郭慶霖) 집행장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면서 일부 어민들도 기형 어류를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천지중(陳吉仲) 대만 농업위원회 주임은 지난 14일 "만일 일본이 배출한 핵 폐수(오염수)로 실제 우리 어업에 영향을 받는다면 일본 ...
[뉴스의 맥] 월성 원전 삼중수소 시비는 '제2의 광우병 선동' 2021-01-19 17:37:30
행위까지 한 것이다. 이게 문제의 본질이다. 반핵인사들이 월성1호기의 안전성 불충족을 이유로 계속운전 허가처분 집행정지 소송을 냈지만 2017년 7월 법원에서 이를 기각해 안전성 문제 제기에 대해 이유 없음으로 판명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에 단발성으로 있었던 삼중수소 문제를 꺼내 다시 안전성 운운하는 것...
[안현실 칼럼] 언제부터 시민단체가 최고권력 됐나 2020-11-26 17:53:35
반핵시민단체들의 비판 때문이란 해석이 흘러나온다. 탈원전에 집착하면서 정작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이 오히려 꼬이고 있다고 보는 온건파 환경론자들조차 설 땅이 없어졌다는 후문이다. 상법개정안을 밀어붙여야 한다는 경제 쪽 시민단체들도 완장을 찬 듯이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대주주 의결권을 제한한...
與 "월성1호기 사고만 70여건" vs 野 "한수원 아닌 반수원" 2020-10-23 19:00:38
"반핵 인사 선동 주장으로 월성1호기가 조기 폐쇄됐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은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때문에 문제가 됐고, 동해안 원전은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디고 있다"며 "경주 지진 사고 연관성은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 박대출 의원도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1호기 감사 두고…與 "안전성 중요" 野 "전문성 없어 우려" 2020-10-23 18:12:41
정치적으로 결정한다. 반핵 인사 선동 주장으로 월성1호기가 조기 폐쇄됐다"며 "탈원전 정책이 우려스럽고 우리나라가 불행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원전은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때문에 문제가 됐고, 동해안 원전은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디고 있다. 경주 지진 사고 연관성은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사설] 조작·은폐로 끌어온 탈원전 정책, 지속할 명분 있나 2020-10-20 17:59:33
정책이 어느 나라에 또 있을까 싶다. 전문적 판단이 필요한 국가 에너지 정책은 정치가 맘대로 뒤집어도 되는 분야가 아니다. 모든 오류의 시작은 5년짜리 정권이 극단적 환경·반핵단체들에 휘둘린 것이었다. 제대로 된 공론화도 검증도 없이 탄생한 게 지금의 탈원전 정책이다. 청와대와 여당이 이번 감사로 다 끝났다고...
산업장관 "월성원전 맥스터 공론화, 공정하게 했다" 2020-07-28 14:19:46
했다" 반핵단체 반발에 "원칙·절차 지켰다" 답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공론화 결과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원칙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