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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마지막 방어선’ 자사주...여당, 소각 의무화 시동 [HK영상] 2025-12-11 12:58:57
TF 소속 의원들이 자리했습니다. 민주당이 발의한 3차 상법 개정안은 신규 취득 자사주는 1년 안에, 기존 보유 자사주는 1년 6개월 안에 반드시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사주 활용이 특정 주주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걸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재계는 제도 시행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통일교 의혹 특검하자"…이준석 제안에 국힘 "환영" 2025-12-11 12:53:37
만난 자리에서는 "우선 (특검)법안 발의를 해야 한다. 국민의힘에서도 동의한다면 같이 서명해서 발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의힘과 일부 연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특별검사 임명을 제안했다. 적극 환영한다"고 호응했다....
청소년 SNS 금지법 호주에서 세계 최초 시행…인스타·틱톡·유튜브 못 쓴다 2025-12-11 11:15:25
피해 연령은 낮아지고 있다.국회에서 관련 법안들이 발의되고 있지만 플랫폼 구조, 청소년 보호 체계, 교육, 기술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 해법은 미흡하다. 호주의 법이 성공적일지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온라인 안전’을 시장 자율과 부모 지도에만 맡기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한다....
제16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선정 2025-12-11 09:55:40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법·제도 정비를 이끌어 왔다. 또 공공기관의 정보 비공개, 기록물 무단 폐기 등으로 알권리가 침해된 사건에서 정보공개소송과 공동 헌법소원 등을 수행하며 법적 대응을 주도해 왔다. 이 센터는 세월호 ·이태원 참사 등 국가적 재난을 둘러싼 정부 자료의 공개를 촉구하고, 중대산업재해 발생...
野정희용 '자녀 셋 이상 교육비 지원법' 발의 2025-12-10 20:06:56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현행 초·중등교육법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한부모가족 학생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명시적인 지원 근거는 없다. 정 의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학생에게도 교육비를 지원할 근거를 마련해 이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가상자산 2단계법, 연기 수순?…與 "연내 당론 확정할 것" 2025-12-10 18:34:13
어쩔 수 없이 당 차원에서 발의안들 중심으로 방향을 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은 지난해 7월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법이다. 법안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규율, 발행자 준비자산 요건, 공시·상장 기준 등이 담길 전망이다. 이날 기준 민주당에선...
온플법 막히자…與 '배달앱 공정화법' 우회 드라이브 2025-12-10 17:57:44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 등 24명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법안은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등의 근거가 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현행 공정거래 관련 법령만으로는 배달앱의 수수료 폭리, 무료 배달 비용 전가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며 “음식배달플랫폼 거래에서 공정한 제도...
美 H200 칩 수출 승인에도…中, 자국기업 사용 제한 검토 2025-12-10 17:22:34
반도체법’(SAFE법)이 발의된 상태다. 미국 의회는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이 중국군 역량 강화에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은 자체 안보 우려 때문에 군사용으로 미국 칩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미국 정부가 H200의 ‘미국...
감사원, '윤 탄핵 반대' 인권위 김용원 위원 고발 2025-12-10 16:07:38
방어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취지의 안건을 대표 발의해 안건을 의결시키기도 했다. 다만 이 건에 대해선 '윤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의 발의 및 의결 과정에 대해선 위법·부당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거나 감사원이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의 감사 결과를 냈다. 민주당은 지난 2월 인권위가...
감사원, '尹탄핵 인용시 헌재 부숴야' 언급 인권위원 고발 2025-12-10 13:49:01
발의 및 의결 과정 자체에 대해선 위법·부당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거나 감사원이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상임위원은 지난 2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만약 헌법재판소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거슬러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국민은 헌재를 두들겨 부수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