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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62명 생사 모른다…내달 '초국경 합동작전' 2025-10-27 12:25:55
함께 경찰은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고문당한 후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관련, 구속 송치한 대포통장 모집책 2명 외에 추가 공범을 추적 중이다. 국가정보원이 이번 사건의 주범이 과거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총책의 공범이라고 밝힌 부분에 대해서도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李 대통령, 아세안과 협력 강조하며…"아세아나폴과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 [HK영상] 2025-10-27 11:17:11
아세안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조력자’,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3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 납치·구금 사건과 관련해서는 “국경 지역의 조직적 범죄 단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한국 경찰이 아세아나폴과 공조해 초국가 범죄 근절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李 대통령 "韓-아세안 FTA 개선해 교역 연 3천억달러 달성" 2025-10-27 11:02:24
조직적 범죄 단지가 확산하고 있다”며 “안타깝게도 많은 청년들이 초국가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경찰청은 아세아나폴과의 수사 공조를 통해 조직적 범죄 단지를 근절하고 초국가범죄가 이 지역에서 더 이상 발붙일 곳이 없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세안 각국 및...
李 "초국가 범죄 발붙일 곳 없도록 아세안과 공조" 2025-10-27 10:46:35
등 조직적 범죄단지가 확산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많은 청년이 초국가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아세안과의 긴밀한 형사·사법 공조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경찰청은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과의 수사 공조를 통해 조직적 범죄단지를 근절하겠다"며 "초국가범죄가 더는...
[단독] 캄보디아 '120억 사기 부부'…배후엔 中 '홍문협회' 2025-10-27 10:00:25
내 여러 범죄단지를 운영한다"며 "이들은 '자신이 관리하는 범죄단지는 홍문협회 덕분에 단속에서 자유롭다'고 자랑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강씨 밑에서 근무하며 콜라를 목격한 적이 있다는 30대 이모씨는 "콜라는 통통한 체형으로 눈썹은 문신을 한 것처럼 진했다"며 "나이는 40대 정도로 보였고 영어 이름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범죄 국가 낙인' 캄보디아, 원조까지 중단해야 하나 2025-10-27 10:00:25
범죄 단지는 시아누크빌 등 50여 곳이며, 활동 인원도 20만 명에 이른다. 중국 범죄 조직이 세계 각국에서 조직원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세를 불리고 있다. 캄보디아인은 물론 한국인도 범죄 조직에 가담 중이다. 이 지역은 현재 마약, 사기, 폭행, 강제노동 등이 만연해 있다. 캄보디아 내 범죄 집단은 국가의 통제에서...
캄보디아 범죄 배후에 韓은행 이자 14억 지급 2025-10-27 06:31:27
캄보디아 범죄 단지의 배후 세력으로 알려진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에 국내 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들이 지급한 이자가 14억5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은 프린스 그룹에 예금 이자로 총 14억5천4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27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범죄수익 세탁?…캄보디아 거래소와 코인 송금 1천400배↑ 2025-10-27 05:45:00
빗썸의 경우 후이원 외에도 캄보디아 범죄 단지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 계열의 바이엑스에서 올해 68만원이 입고된 기록이 확인되기도 했다. 바이엑스 역시 프린스그룹의 자금 세탁 통로로 지목돼 국제 제재를 받은 거래소다. 빗썸은 지난 22일 뒤늦게 바이엑스와의 모든 종류 코인 입출금을 차단했다. 한편, 국내...
일대일로 휩쓸고 간 동남아 3국…'30만명 구금' 무법지대 됐다 2025-10-26 18:03:44
시작했다. 2019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캄보디아 범죄단지는 올해 6월 기준 53곳으로 급증했으며 태국 접경지대에 자리한 미얀마 내 범죄단지는 2020년 11곳에서 올해 27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안후이성 출신 사업가 자오웨이가 설립한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경제특구(GTSEZ) 역시 2020년부터 피싱 사기 범죄...
"몇백만원이면 유치장 나온다"…캄보디아 범죄 끊이지 않는 이유 2025-10-26 13:29:58
캄보디아 현지 경찰과 유착 관계가 있는 범죄단지들이 여전히 한국인 대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범죄단지에서 일하는 A씨는 "계속된 단속과 언론 취재에 시아누크빌 범죄단지 50% 이상이 비어 있는 상태"라면서도 "여전히 한국팀(한국인 직원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