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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 ENM, 박찬욱 감독 신작 효과로 강세 2025-09-01 09:30:04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해외 판매를 통해 이미 제작비를 충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 그러나 영화 부문에서의 수익 개선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며, 방송 사업부에서도 새로운 모멘텀을 찾아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됨. - 현재 시가총액은 1조 6000억 원이며...
베니스서 기립 박수 쏟아진 영화 '어쩔수가없다'…주가 뛴 회사 [종목+] 2025-09-01 09:28:28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23분 현재 CJ ENM은 전 거래일 대비 4200원(5.88%)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7만6500원까지 뛰어오르기도 했다. 박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인 어쩔수가없다에 호평이...
손예진·박희순 "'어쩔수가없다'는 참 이상한 영화" [여기는 베니스] 2025-08-31 20:04:22
‘베니스의 밤’은 분명 특별했다. 이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인 이튿날 오전 리도섬에서 손예진과 박희순을 만나 ‘어쩔 도리가 없이’ 눈시울을 붉힌 이유를 물었다. 손예진은 충무로 정상급 여배우로 평가받지만, 해외 영화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산 이후 작품활동을 쉬었던 터라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것도...
베니스 홀린 박찬욱의 '어쩔수가없다'…"현존 최고 감독" 극찬 2025-08-31 16:45:56
물들었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셋째날 가장 눈부시게 빛난 별은 박찬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어쩔수가없다’ 사단이었다. 레드카펫을 밟는 순간부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10분간의 박수갈채까지. 영화계는 20년 만에 경쟁 부문 후보로 베니스에 돌아온 박 감독의 귀환을 뜨겁게 환영했다. ‘시대를...
박찬욱 감독 "아름다운 영상 만드는데 몰두하지 않아" 2025-08-31 16:45:12
지난 29일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되며 나온 현장의 첫 반응은 ‘역시 박찬욱다운 영화다’였다. 박 감독 특유의 우아한 영상미, 장면과 어울리는 음악이 돋보인다는 뜻이다. 이날 오전 베네치아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에서 열린 ‘어쩔수가없다’ 공식 기자회견에서 각국의 기자들이...
염혜란 "왜 저를 택하셨나요" vs 이성민 "저밖에 없었다" [여기는 베니스] 2025-08-31 08:35:07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세 차례 상영됐다. 지난 29일 공식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비공식 ‘P&I(프레스 및 인더스트리)’ 시사는 영화의 미학적·상업적 성패를 가늠할 풍향계로 관심을 모았다. 각국에서 온 기자들과 영화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작품을 평가받는 자리여서다. 여기서 의외의...
'베니스 스타' 이병헌 "원작 읽는 대신 '이것' 고민" [여기는 베니스] 2025-08-31 06:58:37
보니 잘 몰랐던 것 같은데,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화계 사람들이 찾아와 감독님에게 ‘영화 정말 잘 봤다’면서 이야기를 건네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아 정말이지 대단한 거장이구나’ 느끼게 되더라고요.”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올해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가장 인상적인...
박찬욱 "아름다운 미장센? 오직 '이것'만 하면 되더라" [여기는 베니스] 2025-08-30 12:58:15
국제 영화제를 건너뛰어야 할 만큼 후반작업이 길어지는 등 완성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박 감독은 이날 진행자인 엘리나 폴라키 베네치아대학 교수가 작품 완성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를 묻는 질문에 “20년 만에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돌아온 것처럼, 이 작품의 원작을 영화로 만들겠다고...
'어쩔수가없다'로 돌아온 박찬욱…'10분' 기립박수 쏟아졌다 [여기는 베니스] 2025-08-30 11:55:56
물들었다.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셋째 날 가장 눈부시게 빛난 별은 박찬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어쩔수가없다’ 사단이었다. 레드카펫을 밟는 순간부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10분간의 박수갈채까지 영화계는 20년 만에 경쟁부문 후보로 베니스에 돌아온 박 감독의 귀환을 뜨겁게 환영했다. ‘시대를...
'악마가 이사왔다' 아쉬운 성적표…CJ ENM, 박찬욱 카드로 변곡점 만들까 [무비인사이드] 2025-08-30 07:33:02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베니스 경쟁 부문 초청은 한국 영화로는 13년 만으로, 박찬욱 감독이 황금사자상 수상에 도전한다. 29일(현지시간) 월드프리미어 공식 상영이 끝난 후 외신들은 '어쩔수가없다'가 박찬욱 감독 특유의 블랙코미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