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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루협회, 11일 인천서 자문위원 위촉·상견례…공식 활동 개시 2025-11-12 12:59:43
이사진도 함께 참석했다. 김민석 변호사는 “표준화와 자격 관리가 정착되면 분쟁 예방과 사후 책임 체계가 명확해질 것”이라며 “법·제도적 자문을 통해 현장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마루협회는 앞으로 마루 시공자 대상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美시민단체 "영상생성 AI '소라2' 중단해야…딥페이크 위험" 2025-11-12 10:46:11
생성되는 사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의 '기술대기업 책임성 주창자'인 J. B. 브랜치 변호사는 "소라2의 성급한 출시는 안전장치가 부족한 제품을 시장에 급하게 내놓는 오픈AI의 일관된 패턴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파키스탄서 폭탄테러 12명 사망…분리주의 조직 배후 자처 2025-11-11 23:15:13
이들이었다. 파키스탄 당국은 분리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을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고, TTP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인정했다. 이 조직은 지난달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벌인 무력 충돌의 불씨로 꼽힌다. TTP는 "파키스탄에서 비이슬람법에 따라 판결한 판사를 비롯해 변호사와 공무원들이 표적이었다"며...
'로스쿨 4년제로 개편' 힘 실리나 2025-11-11 17:47:03
변호사 수를 두고 수싸움을 벌여 온 변호사단체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측이 11일 로스쿨 제도 개선 방향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현대판 음서제’ 우려를 거론한 데 이어 관련 법안이 발의되자 도입 16년 만에 제도 개선 논의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국회입법조사처와...
노란봉투법 유예기간인데… 하청노조와 교섭하라는 법원 2025-11-11 17:29:04
존중하고 정부 부처의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여, 법 시행 이전 시점에서의 과도한 법리 해석을 지양할 필요가 있다. 기업 또한 시행일까지 노란봉투법 대응 체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정부·사법부·기업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현장의 혼란을 줄이는 노력이 요구된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3000명 생계만 흔들린다"…더본코리아 점주들, 전가협 기자회견에 맞불 2025-11-11 16:37:35
시민단체들은 오후 1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7일 예정된 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첫 방송을 보류하거나 백 대표의 출연 장면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했다. 협의회 측은 백 대표가 방송을 통한 대중적 인지도를 쌓으면서 과도하게 브랜드를 확장해왔다고 지적했다. 가맹점주는 폐업과 손실로 생계 위협을...
李 '로스쿨 음서제' 지적에…변호사단체 "4년제 개편이 해법" 2025-11-11 14:19:28
변호사 단체는 법률시장 수급을 고려해 변시 합격자 수를 줄여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소위 ‘오탈자(五脫者)’로 불리는 변시 불합격자들을 방치할 게 아니라 이들이 사회에 진출할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게 변호사 단체의 입장이다. 김 부회장은 “일정 수준의 성취를 달성한 로스쿨 졸업자에게 유사법조직역,...
비영리 재정실무 위한 최신 기부·세무·회계 법률지식…"동천NPO법센터에서 배워요" 2025-11-10 11:16:21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희숙 변호사(재단법인 동천)가 ‘개정 기부금품법의 내용과 쟁점’을 주제로 주요 개정 사항과 실무상 유의점을 설명했다. 이어 황인형 변호사(재단법인 동천)는 ‘공익법인 세법상 준수사항’ 강의를 통해 증여세 면세단체의 요건과 의무 중 자주 문제되는 사항을 짚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덕산...
[시사이슈 찬반토론] 카페 "중국인 손님 안 받겠다"…입장 존중해야 하나 2025-11-10 10:00:27
해당 업소를 비난했다. 일본 변호사 단체는 “국적을 이유로 입장을 제한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일갈했다. 한국에서도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그런데 이런 한국에서 중국 손님을 배제하는 건 아이러니이자 이중 잣대 아닌가. “특정 국적을 가려 손님을 받는다는 건 단순한 영업 행위가 아니라 사회의 품격을...
"밀린 월급 7억 달라"는 스님…'13년 근무' 임금소송 결과는 [사장님 고충백서] 2025-11-09 12:31:54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종교단체에서 일하는 승려·수녀·목회자들이 생활비 성격의 지원을 받더라도, 지휘·감독 구조와 임금 지급 체계가 명확하지 않으면 근로자로 인정받기 어렵다”며 “종교인의 근로자성을 쉬쉬하는 분위기에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종교인의 근로자성 판단을 회피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