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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학력·경력' 공개 압박에도…대통령실, 거부한 이유 2025-10-01 14:26:28
다루는 대통령실에서 '누가 대통령을 보좌하는가'는 국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라며 "이재명 정부가 인사 정보를 일부는 공개하면서도 일부는 비공개하는 것은 김현지 비서관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서관급 인적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일밖에 모르는 사람"…민주당, 일제히 김현지 엄호 나섰다 2025-10-01 11:00:38
때 김현지 실장이 보좌관을 했었다"며 "당시 저는 사무총장으로 가까이에서 보고 같이 일했는데 제가 보는 김현지 실장은 일밖에 모르는 사람, 사심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6선으로 당내 최다선인 조 의원은 김 실장이 국감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인수위가 없이 정신없이 일을...
이원모 前비서관, 해병특검 출석…'이종섭 도피의혹' 조사 2025-10-01 09:50:40
했나', '대통령이 이 장관 임명 절차를 보고받았나' 등 질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 전 비서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부터 작년 1월까지 대통령의 인사 사무를 보좌하는 인사비서관을 지냈다. 특검팀은 이 전 비서관을 상대로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하기 위한 인사 검증 절차가 제대로 진행됐는지,...
민주, 결국 국감에 김현지 안 부른다 2025-09-30 17:44:42
밝혔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1부속실장과 대통령 부인을 수행하는 2부속실장은 비서관급이어도 국회에 출석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전날 대통령실 조직 개편과 인사를 통해 총무비서관이던 김 실장이 자리를 옮긴 만큼 민주당은 굳이 부르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성남...
한은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 2025-09-30 17:14:55
이 총재를 보좌했다. 작년 초 금융안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가계부채 등 거시건전성 이슈에 대해 유관 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하며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을 재구축하는 등 한은의 금융안정 책무 수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은은 "장 부총재보는 정책 부서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
가계빚 정조준한 한은…새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 2025-09-30 14:49:57
총재를 보좌했다. 작년 초 금융안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가계부채 등 거시건전성 이슈에 대해 유관 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하며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을 재구축하는 등 한은의 금융안정 책무 수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은은 "장 부총재보는 정책부서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 탁월한...
[단독] 민주당, 국감에 김현지 안 부른다 2025-09-30 10:21:56
밝혔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1부속실장과 영부인을 가까이서 수행하는 2부속실장은 비서관급이어도 국회 출석하지 않는 것이 그간 관례였다. 전날 대통령실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총무비서관이었던 김 실장이 자리를 옮긴 만큼 민주당에선 굳이 부르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운영위 소속...
출범 반년 된 日통합작전사령부, 기존 자위대 두뇌조직과 엇박자 2025-09-30 09:24:17
보좌…역할 분담 '삐걱'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체계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가 출범 반년을 맞았지만, 정보 공유 등에서 기존 핵심 조직인 통합막료감부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통합작전사령부는 통합막료감부에 가해졌던 과도한...
'김현지 방지법' 등장…박수영 "고위공직자 신상 공개 의무화" 2025-09-30 09:12:43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고위공직자는 국민이 반드시 기본 신상을 알 필요가 있다"며 "개인 신상 공개를 피하기 위해 국정감사 출석마저 거부하려는 김 실장 등 사태를 앞으로는 방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당초 김현지 총무비서관을 제1부속실장으로 옮기도록 하는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빨리 모일 것"…군 장성 800여명 이례적 소집 2025-09-26 12:53:43
장성이 보좌 인력을 대동할 가능성이 커, 전체 집결 인원은 1000명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이례적 소집 탓에 사유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WP는 헤그세스 장관이 고위 지휘관의 인사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려 해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1성·2성급 장군에 대해서도 과거 발언이나 소셜미디어 게시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