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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에 진심인 KB금융, 경북 울진에 밀원숲 조성 2024-04-04 18:03:12
울진 산불피해지역에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강원도 홍천 지역에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남부지방산림청, (사)평화의숲과 함께 경상북도 울진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술,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 2024-04-04 16:35:03
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속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중장기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우선 2025년 발사될 ‘농림 위성’의 영상을 활용한 광범위한 지역의 신속·정확한 예찰 기술 고도화 연구를 시작했다. 대구 달성·경북 포항·경남 밀양 등 소나무재선충병 ‘특별 방제 구역’의 맞춤형...
KB금융, 울진에 나무 4만5천그루 심는다…꿀벌 살리기 프로젝트 2024-04-04 16:08:29
지역은 지난 2022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곳으로, 이번에는 비교적 불에 잘 견디는 활엽수를 중심으로 4만5천여 그루의 밀원수(꿀벌의 먹이가 되는 나무)가 심어진다. 밀원 숲 조성 사업은 KB금융그룹이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케이-비(K-Be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KB금융[105560]은 지난해에도 10만...
산림청, 2023년 동시다발 산불 백서 발간 2024-04-04 13:52:51
산불로 인해 274세대 551명의 이재민과 주택 204동이 소실되는 등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당시 산불로 피해가 컸던 강원 강릉 등 11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산림청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기록적인 대형산불에 대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불 백서를...
김동철 한전 사장, 강원·경북 전력설비 공사현장 집중 점검 2024-04-03 14:30:21
긴밀한 공조를 당부했다. 이어 봄철 건조기 산불 발생 대응을 위해 강원·경북본부에서 적용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산불조기대응시스템 및 자산관리시스템(AMS) 등 각 시스템별 운용 현황을 확인하고 전사 확대 및 사업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는 충청, 경남, 제주 등 3개 지역을 방문해 소통설명회를...
휴가 못 가겠네…최고기온 '45도' 폭염 2024-04-03 13:46:15
날씨가 이어지면서 열사병을 비롯한 각종 질환과 산불, 농작물 피해 등도 속출한다. 3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기상청은 이달 최고 기온이 44.5도에 달할 수 있다고 지난 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저기압과 강우량 부족 등으로 북동부 지역에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4월...
한전 사장, 동해안·수도권 HVDC 건설공사 현장 점검 2024-04-03 13:40:36
AI기반 '산불 조기대응시스템' 운영·점검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강원과 경북지역의 주요 전력설비 건설·운영 현장을 방문했다. 우선 김 사장은 대규모 국가기간 전력망인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의 동해안 변환소와...
동남아 올해도 폭염 '몸살'…태국 "4월 기온, 30% 이상 높아져" 2024-04-03 13:27:30
날씨가 이어지면서 열사병을 비롯한 각종 질환과 산불, 농작물 피해 등이 속출하고 있다. 3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기상청은 이달 최고 기온이 44.5도에 달할 수 있다고 지난 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저기압과 강우량 부족 등으로 북동부 지역에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
“삶 속의 숲, 반려나무 받아 가세요” 2024-04-03 12:54:26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5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캠페인을 연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주차장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이날 나눠주는 나무는 대추나무 등 유실수와 약용수 총...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산주에 복구비용 지원 2024-04-02 16:18:40
유인하거나 마른 장작 역할을 해 대형산불을 발생시킬 위험이 높다. 집단적으로 고사한 지역은 토양지지력이 감소돼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도 높일 수 있어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를 건강한 산림으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 이에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산주에게 피해목의 파쇄, 훈증, 열처리 등 산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