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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조선업 함께 간다"…팩트시트에 조선주 상승 [종목+] 2025-11-14 12:15:34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태통령이 주요 쟁점에 합의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팩트시트에는 한미 조선 협력이 해군 함정 건조 협력으로 확대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선 뿐 아니라 해군 함정 건조도 한국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과 미국 조선업이...
팩트시트 합의에 車·조선업계 "정부에 감사…경쟁력 강화 노력" 2025-11-14 12:07:33
소요에 맞춰 조선소 추가 투자를 통해 상선은 물론 추후 함정 건조 생산을 위한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번 협상으로 향후 돌발 상황에서도 경쟁국들과 비교해 최소한의 보호막은 마련했다며 안도의 목소리가 나온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품목·미국과 다른 국가간의 협상 진행 등 여...
李 대통령 "수십년 숙원인 '핵잠 건조' 추진…한미, 뜻 모아" [종합] 2025-11-14 11:14:44
이 대통령은 "미국 상선뿐만 아니라 미 해군 함정 건조조차도 대한민국 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과 미국의 조선업이 함께 위대해질 수 있는 발판이 구축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과 확장 억제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공약도 거듭 확인했다"며...
[속보] 李 대통령 "美 해군함정, 한국서 건조하도록 제도 개선" 2025-11-14 10:41:49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앞으로 미국 상선 뿐만 아니라 해군 함정도 한국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합의가 명문화 됨에 따라 미국 상선과 군함 건조를 자국 내 기업에만 허용하는 '존스법'과 '반스-톨레프슨법' 등 법률...
[속보] 백악관도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핵잠 건조 승인 2025-11-14 10:35:58
미국 상선 및 전투 준비 태세 미군 함정의 수를 최대한 신속히 증대시킬 것이다. 양국 간 123협정에 부합하고 미국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미국은 평화적 이용을 위한 한국의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과정 추진을 지지한다. 미국은 한국이 핵추진 공격형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을 승인했다....
[속보] 李 "수십년 숙원인 핵추진 잠수함 건조 추진…한미, 뜻 모아" 2025-11-14 10:35:19
이 대통령은 "미국 상선뿐만 아니라 미 해군 함정 건조조차도 대한민국 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과 미국의 조선업이 함께 위대해질 수 있는 발판이 구축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과 확장 억제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공약도 거듭 확인했다"며...
[속보] 李대통령 "美 상선·함정 한국에서 건조 추진" 2025-11-14 10:30:04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에 대해서도 미국 정부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매우 의미 있는 진전으로 생각된다"며 "또한 미국 상선뿐만 아니라 미 해군 함정 건조도 대한민국 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과 미국의...
인도 조선강국 프로젝트…HD현대가 팔 걷었다 2025-11-13 17:42:20
1500척 수준인 상선 보유량을 2500척으로 늘리는 게 골자다. 이를 위해 인도 정부는 240억달러(약 35조2500억원)를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푸리 장관을 비롯해 아룬 쿠마 싱 인도 석유천연가스공사(ONGC) 회장, 마두 나이르 코친조선소 회장, 스실 쿠마 싱 구자라트주 딘다얄항만청장 등으로 구성된 인도 대표단은...
[이슈프리즘] 애플도 두손 든 美 제조업 부활 2025-11-13 17:24:09
지난해 중국이 703척의 상선을 건조하는 동안 미국은 단 한 척에 그쳤다. 선박 건조를 위한 미국의 기술·인력·협력업체 생태계는 모두 붕괴한 상태다. 미국이 조선업을 살리려면 한국의 공급망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는 상선 분야를 넘어 구축함 순양함 원자력 추진 잠수함 등 군사·안보 협력으로 확장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