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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에 반토막 2025-12-05 08:00:00
흑자는 22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10월 중 68억1천만달러 불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18억8천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1억5천만달러 각각 늘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172억7천만달러 증가했고, 외국인의 국내 투자 역시 주식 위주로...
[사설] 집값 격차로 자산 양극화 최악,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2025-12-04 17:48:19
높은 수치다. 반면 순자산 하위 50%의 점유율은 0.7%포인트 하락한 9.1%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순자산 지니계수는 역대 최고치인 0.625를 기록했다. 지니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심화를 의미한다. 자산 격차의 주요 원인으로 집값 변동을 들 수 있다. 가구 평균 자산은 1년 전보다 4.9% 늘어난 5억6678만원이었는데,...
치솟는 집값에…상위 10%가 전체 순자산 절반 보유 2025-12-04 17:47:48
‘순자산 지니계수’는 0.625로 전년보다 0.014 상승했다. 역시 2012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고치다. 지니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평등,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을 뜻한다. 부동산 가격 상승이 자산 격차를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김현기 국가데이터처 복지통계과장은 “상위 계층이 보유한 부동산 등 실물자산...
[특징주 & 리포트] '에임드바이오 상장 첫날 '따따블'' 등 2025-12-04 17:38:14
크다”고 짚었다. 보통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에 증권업 접근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내년부터 외국인 통합계좌 규제를 철폐한다고 밝혔다. ● LS證 “에이피알, 美서 깜짝실적” LS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미국 오프라인(얼타뷰티 체인) 실적이...
[마켓칼럼] 은퇴 자산 관리, 분배금·자산가치 변동 합산한 '총수익' 주목 2025-12-04 16:00:13
급증하고 있다. 최근 월 분배형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순자산총액이 2조8000억원에 달한다. 자산운용사들은 연 10~15% 수준의 높은 배당 목표를 내세우며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상품의 본질을 꿰뚫어 봐야 한다. 시장을 주도하는 '커버드콜 ETF'는 구조적으로 '높은...
밸류업 ETF 순자산액 1조 돌파…외국인 거래 비중 '쑥' 2025-12-04 14:35:02
순자산액 1조 돌파…외국인 거래 비중 '쑥' 지난달 3개사 신규 밸류업 공시…20개사 주기적 공시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차원에서 작년 9월 도입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고공행진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그래픽] 순자산 지니계수 추이 2025-12-04 14:31:03
원형민 기자 = 한국은행과 국가데이터처,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순자산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순자산 지니계수는 0.625로 집계됐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껑충'…상·하위 20%간 격차는 역대 최고 2025-12-04 12:31:05
순자산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순자산 상위 20%와 하위 20% 간 자산 격차는 약 45배로 벌어져 조사 이래 가장 큰 격차를 기록했다. 국내 가구당 평균 자산은 지난해 3월 말 5억4천22만원에서 올해 3월 말 5억6천678만원으로 2천655만원(4.9%) 증가했다. 실물자산이 4억2천988만원으로 5.8%, 금융자산이 1억3천690만원으로...
치솟는 수도권 집값에…자산 양극화 '사상 최대' 2025-12-04 12:00:12
0에, 불평등할수록 1에 가까워진다. 순자산 기준 불평등이 가장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불평등이 심각해진 것은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맞물린다. 김현기 국가데이터처 복지통계과장은 "순자산 지니계수 역대 최대로 올라간 것은 상위 계층이 보유한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자산이 많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5% 늘었지만…불평등은 역대 최고 2025-12-04 12:00:02
제외한 순자산 격차 확대…상위 20%가 하위 20%의 45배 임대보증금 증가율 최고치 경신…서울·지방 자산 격차↑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국내 가구의 자산 불평등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과 국가데이터처,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