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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책 가동…취약지역 사전 점검 2025-11-14 06:00:09
연안여객선과 어선, 항만·어항 시설과 공사 현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겨울철 성어기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도 나선다. 또 저수온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양식장 대비 상황을 살피고 저수온 초기 단계부터 현장대응반을 운영한다. 전국 200개 연안 지역의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르포] 한나절 걸리는 울릉도, 3년뒤 비행기 타고 1시간에…관건은 안전 2025-11-10 11:00:04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사동항까지 여객선으로 6시간 30분이었다. 포항에서 쾌속선(2시간 30분)을 타더라도 서울에서 최소 6시간 정도 걸려 한 번 가려면 큰맘을 먹어야 하는 울릉도가 오는 2028년이면 전국 공항에서 1시간 거리로 훌쩍 가까워진다. 국내 최초 도서 지역 소형 공항인 울릉공항이 문을 열면서다. 6일...
해수부, 겨울철 앞두고 전국 여객선 특별점검 2025-11-02 11:00:02
관리 상태, 여객선 전열·난방 기구 사용 실태, 전기차 선적 안전관리, 화재 시 선원의 대응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해수부는 점검 중 확인된 여객선의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처하고, 시간이 걸리는 사항은 내달 1일까지 보완해 안전한 여객 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ez@yna.co.kr (끝)...
'세계 최장' 이탈리아 시칠리아 현수교 사업, 감사원에 제동 2025-10-30 15:28:03
차량 최대 6천대, 하루 200편의 기차가 운행할 수 있고 여객선으로 100분 걸리는 편도를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정부가 대교 건설 비용을 '간접 안보 비용'으로 설정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회원국 국방비 목표를...
"바닷길 연 김포, 서부권 해양관문도시 도약" 2025-10-29 18:16:28
바다 물길을 다시 개척하기 위해서다. 여객선을 이용해 염하를 거쳐 강화 초지대교를 통과한 항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강과 서해가 만나는 지리적 요충지인 김포가 그동안 묻혀 있던 ‘김포 바다’를 재조명하고, 해양 르네상스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는 설명이다. 대명항은 최근 ‘국가 어항’ 신규 지정 예비 대상으로...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수출물동량 99% 담당, 적극적 업계 지원 필요" 2025-10-29 15:51:56
지난 1949년 창립된 특별법인으로, 현재 여객선, 화물선, 유조선 등 업종별 전국 2200여 선사가 조합원으로 가입해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해상종합보험인 공제사업과 선박용 유류공급, 사업자금 대부사업 등이 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9월23일 해운조합 이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100대 과제를...
액셀러론, 랩오투원과 협약 체결…한국 조선·해운사 대상 디지털 솔루션 확대 2025-10-29 10:09:14
초대형 컨테이너선부터 국내 운항 로로(Ro-Ro) 여객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박을 보유한 한국 선주사들 역시 랩오투원과 같은 혁신적인 개발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LOREKA360°는 선박, 선대 및 항해 성능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으로, 여러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김포문화재단, '김포는 바다다'...시민과 함께 떠난 70년 만의 항해 '경기바다 오감 페스티벌' 2025-10-28 11:06:03
여객선이 정식으로 서해를 운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인운하는 우리나라 7대 운하 가운데 유일하게 항해가 가능하다. 고려시대 뱃길을 단축하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고 조선시대에 다시 시작하여 2012년 800년 만에 경인운하, 아라뱃길이라는 이름으로 완공되었다.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김포는...
한경아르떼필과 함께…11년만에 다시 열린 김포 바닷길 2025-10-27 17:42:00
앞서 김포문화재단 주관으로 여객선 항해 행사도 열렸다. 시민 270여 명이 아라호(운하 구간)와 KD크루즈(경기바다 구간)를 환승해 가며 김포 아라마리나 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인천터미널과 염하를 지나 초지대교를 통과, 왕복 70㎞를 항해했다. 여객선이 초지대교 아래를 통과해 대명항까지 운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포, 70년 만에 바다의 문 연다…“해양관문도시 도약” 2025-10-27 10:27:20
문을 다시 열었다. 김포여객터미널에서 대명항까지 여객선을 띄워 시민과 함께 김포 바다의 부활을 알렸다. 27일 김포시에 따르년 김포문화재단은 25일 ‘2025 경기 바다관광 활성화 붐업 콘텐츠 사업’의 하나로 김병수 시장과 시민 250여명이 탑승한 여객선을 출항시켰다. 염하를 거쳐 초지대교를 통과하는 항로 개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