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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회사 합병은 결합신고의무 면제…중복공시 부담도 완화 2024-01-25 15:30:27
영업양수·양도 ▲ 다른 회사의 임원 총수의 1/3 미만을 겸임하는 경우로서 대표이사가 아닌 임원을 겸임하는 행위 ▲ 계열회사 간 합병 시 합병되는 회사 자체 규모가 300억 원 미만인 경우를 새로 추가했다. 경쟁제한 우려가 희박한 기업결합 유형에 대한 신고를 면제해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공정위가 보다 중요한...
[칼럼] 비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은 재무리스크 줄이고 경영권 방어한다 2024-01-25 13:56:32
주식가치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양도, 상속, 증여 시 고율의 세금을 발생시킨다. 한국 중소기업은 영업이익률이 높더라도 대표이사 개인은 자본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상속증여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힘들게 일군 기업을 다른 사람의 손에 넘기거나 폐업하게 되면서 손해가 막심하다. 중소기업은 가지급금,...
지난해 M&A 소폭 감소...주식매수청구대금 급감 2024-01-25 10:08:04
가장 많았고 주식교환·이전(16개사), 영업양수·양도(3개사)순이었다. 상장법인이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 청구대금은 1,591억원으로, 전년(2,636억원) 대비 39.6% 줄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합병, 영업양수·양도 등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의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됐을 때 그...
작년 상장사 인수합병, 전년 대비 4.4% 감소 2024-01-25 09:45:49
합병 112개사, 주식교환·이전 16개사, 영업양수·양도 3개사로 집계됐다. 상장법인이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 청구대금은 1천591억원으로, 전년(2천636억원) 대비 39.6% 감소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합병, 영업양수·양도 등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의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됐을...
신세계인터 "자체 브랜드 키워 실적 턴어라운드 앞당길 것" 2024-01-08 18:08:24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63.9% 줄었다. 작년 전체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가장 적은 541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증권업계는 추정한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작년 1월 전체 매출에서 약 10%를 차지한 셀린느와 결별한 것이 직접적인 타격을 줬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자사 패션 브랜드 육성을 위해 작년...
나스닥 5일째↓..작년 10월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1-05 08:34:06
-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3조원(+5.7% q-q, + 1.2% y-y), 4.2조원(+73.6% q-q)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 매출액 70.0조원, 영업이익 3.6조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 기대 이상의 실적은 메모리 출하 증가와 판가 인상에 따른 외형 성장과 적자폭 감소에 기인 - 4Q23 DRAM은 bit growth +26%, ASP +15%,...
남양유업 경영권 한앤컴퍼니로…오너 경영 60년 만에 막 내린다 2024-01-04 19:08:55
등이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번지면서 기업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남양유업은 불매운동 전까지만 해도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이 600억원에 이르는 우량 기업이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적자다. 2022년 매출 9646억원, 영업손실 86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매일유업은 매출 1조6856억원, 영업이익...
한앤코, 남양유업 대변화 예고…자산 팔고 밸류업 나선다 2024-01-04 16:46:05
비영업자산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대표적인 비영업자산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본사 건물(1964빌딩)이다. 지상 15층 가운데 약 40%가 비업무 용도로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접건물과 비교한 시장가치로 2000억원대가 거론된다. 운전자본 효율화를 위한 작업도 관측되고 있다. 남양유업의 매출...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종합) 2024-01-04 11:33:00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1∼3분기에 28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 남양유업 정상화 '산 넘어 산'…법정 분쟁 남고 소수지분 공개매수 요구 이날 대법원판결로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일단락됐지만 홍 회장과 한앤코 간 손해배상소송 등 법정 분쟁은 여전히 남아있다. 주식양도 소송과 별개로 홍 회장은 한앤...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 2024-01-04 10:50:10
1∼3분기에 28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 남양유업 정상화 '산 넘어 산'…법정 분쟁·소수지분 공개매수 요구 이날 대법원판결로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일단락됐지만 홍 회장과 한앤코 간 손해배상소송 등 법적 분쟁은 여전히 남아있다. 주식양도 소송과 별개로 홍 회장은 한앤코를 상대로 회사 매각 계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