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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조직개편안 확정…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종합] 2025-09-07 18:46:05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중수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영해 추진한다. 개정안이 통과해 최종 공포되면 1년 후 시행하는 것으로 했다. 당정은 구체적인 검찰개혁 방안을...
금융위 18년 만에 해체 수순…기재부 쪼개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로 2025-09-07 18:37:52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기재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오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금융위는 보유한 국내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기능을 각각 기재부와 금감원에 내주며 해체된...
검찰청 폐지되고 기재부 분리…정부 조직개편안 발표 2025-09-07 18:04:09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공소청은 법무부 아래,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두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명칭을 바꾸면서 세제·경제·금융·국고 정책을 기존처럼 담당하되 예산·재정 기능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별도 신설하는 기획예산처가 전담하도록 하는...
[속보]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李정부 조직개편안 확정 2025-09-07 17:47:56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명칭을 바꾸면서 세제·경제·금융·국고 정책을 기존처럼 담당하되 예산·재정 기능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별도 신설하는 기획예산처가 전담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기후환경에너지부로...
민주 "내년 1월 기재부 분리…중수·공소청은 1년 뒤 가동" 2025-09-05 17:42:51
기획예산처로 분리하는 것은 내년 1월에, 검찰청을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을 신설하는 건 내년 9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일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여당이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 초안을 공개했다. 기재부는 예산 기능과 세제·경제 기능을...
예산 줄고 조직개편 차일피일…후순위로 밀리는 저출산委 2025-09-05 17:39:40
배정된 재원은 99억5000만원이다. 2024년 예산(약 105억원)에 비해 소폭 줄었다. 앞서 국정기획위원회는 저출산위를 인구위로 개편해 인구 관련 예산권을 주고, 비정기적으로 열린 대통령 주재 위원회 일정도 정기화하는 등 힘을 실어주려 했다. 하지만 아직 저출산위 조직 개편은 이뤄지지 않았고, 곧 발표될 개편안에서...
무더기 '해외 출장'…여비만 최소 3.2억원 2025-08-31 14:27:07
상임위 해외출장에 투입되는 여비 예산은 적게는 3천574만원에서 많게는 4천728만원으로, 아직 출장계획이 승인되지 않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의 여비가 타 상임위 최소 금액인 3천574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총액은 최소 3억2천여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가뜩이나 전체 도의원 156명의 92%에 달하는 143명이 작년까지...
'뇌물 파문' 경기도의회, 대규모 해외출장 계획…도민 시선 '싸늘' 2025-08-31 09:42:36
3574만~4728만원 수준이며,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예산을 최소치로 계산해도 총 경비는 3억2000만원을 웃돌 전망이다. 일정표를 보면 국립공원, 재래시장, 호수·대성당 관람 등 관광 성격의 방문이 하루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작년까지 도의원 143명(92%)이 항공료 부풀리기 등 회계부정 의혹으로 입건된 데다...
역대 최대 R&D 예산에도 기초연구 비중은 뒷걸음 2025-08-31 06:00:04
예산 규모가 대폭 확대하면서 정부가 기초연구 확대를 위해 공언한 R&D 10% 비중은 지키지 못하게 됐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5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초연구진흥협의회를 통해 R&D 예산에서 기초연구사업 비중을 10%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기초연구 질적 고도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심의·의결한...
최승재 옴부즈만 "'현장의 대변자'로 정체성 강화…규제혁신" 2025-08-18 14:00:01
16곳으로 구성된 '기업 규제애로 현장협의회'를 발족하고,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이야기를 듣는 '소규모 협·단체 현장방문'을 정례화했다. 최 옴부즈만은 앞으로 옴부즈만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규제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