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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주변 개발에 제동 건 국가유산청에 서울시 "강북 죽이기" [돈앤톡] 2025-12-16 13:48:01
세계유산영향평가 범위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고 있기에 '반경 500m 이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획일적으로 의무화한다'는 서울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주요 개정내용은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 사업, 사전검토 절차 및 평가서 작성, 세계유산영향평가기관 및 지원센터의 운영·지정 등의...
소비자원 "패밀리세일서 환불 거부…업체에 개선 요청" 2025-12-16 12:00:22
국내 주요 온라인 패밀리세일 사이트 23개의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19개(82.6%)에서는 구매 상품의 청약철회가 불가능했다. 이 중 3개(13.0%) 사업자의 경우 구매한 상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에도 청약철회를 제한하거나 교환만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패밀리세일은 이월상품이나 재고상품을 주로...
"보증금 빨리 돌려주세요. 3개월 드릴게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12-16 07:00:01
놓은 전세금을 장기적으로 운영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실제로 임차인이 계약갱신청구를 통해 2년의 거주가 보장됐음에도 마음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정당한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임대인 역시 임차인의 갱신권 행사로 보장받은 2년의 안정성을 누릴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이사회·소비자피해 우려…입법 보완해야" 2025-12-16 06:00:12
감시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일부 주주의 경영 관여 행위가 회사 이익에 반하거나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침해할 경우, 주주 권한 남용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동주의 활동을 통해 회사의 중요 정보를 입수한 주주가 제삼자에게 정보를 제공해 사적 이익을 취하는 경우도...
대구, 3년마다 출자·출연기관도 조직진단 2025-12-15 17:50:45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지방공기업에만 의무 적용되던 조직진단을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해 3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사회 기능도 강화한다. 이사회의 조직·재무·경영관리 분야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임직원 승진·보직 기준 변경 사항을 이사회에 의무 보고하도록 해 견제 기능을 강화한다. 인사 운영의...
“내가 쓰던 게 가짜 챗GPT라니” 생성형 AI 유사 사이트 피해 주의 2025-12-15 13:57:43
명칭과 로고를 모방했다. 또 대부분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또 실제 생성형 AI 사이트와 거의 동일하게 제작했다. 서비스 메인화면과 로고, 메뉴 배열, 대화창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매우 유사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별다른 의심 없이 유료결제를 진행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그러나 공식 서비스에 비해...
국유재산, 감정가보다 싸게 못 판다...공기업 지분 매각 국회 동의 의무화 2025-12-15 13:43:09
동의를 받도록 하는 조항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신설한다 현재 법령은 민영화 계획 수립 후 국회 사후 보고만 규정하고 있어 국회가 사전에 민영화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할 수 있는 절차가 없는 상황이다. 헐값 매각 논란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감정평가액 대비 할인 매각이 전면 금지된다....
CEO를 위한 관세 생존 전략 [이석문의 관세 인사이드] 2025-12-15 09:39:51
떠오르고 있다. 각국 데이터 현지화 규정, 개인정보보호 규정 차이는 준법 비용을 증가시킨다. 유럽 시장 진출 시 유럽 내 서버 설치 등 현지 법규에 맞는 데이터 관리 방침을 수립해야 한다. 핀테크 결제, 온라인 마케팅으로 비대면 수출 채널을 개발하고 AI와 빅데이터로 무역 컴플라이언스를 자동화해야 한다. CEO는...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관리체계 전면 재정비 2025-12-15 08:55:32
개편이나 증원 필요시 기관 자체의 운영 혁신 방안 검토를 의무화해 무분별한 조직 확대를 방지한다. 이사회 기능도 강화한다. 이사회의 조직·재무·경영관리 분야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임직원 승진·보직 기준 변경사항을 이사회에 의무 보고하도록 해 견제 기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불명확한 규정을 정비하고, AI...
영풍·MBK "최윤범 회장 경영권 방어 위해 '아연 주권' 포기" 2025-12-15 08:14:37
'아연 주권' 포기라고 규정했다. 이사회의 배임뿐 아니라 상법상 주주충실 의무 위반 소지도 크다고 지적했다. MBK 연합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최 회장은 개인적인 경영권 방어를 위해 한국의 핵심 전략자산인 '아연 주권'을 포기하는 결정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