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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대표 독립언론, 이달말 종이 신문 발행 중단 2024-03-02 13:40:07
젊은 언론인들이 대거 몸담았다. 지난해 퇴임한 훈센 전 총리는 38년간 캄보디아를 통치하면서 정치적 반대파와 비판적 언론을 탄압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작년에도 훈센은 비판적 언론인 '민주주의의 목소리'(Voice of Democracy radio)에 대해 자신의 아들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활동을 중단시켰다. 그는 지난해...
말레이·캄보디아, 팜유·쌀 등 교역 확대 추진 2024-02-28 17:53:58
양자협력공동위 구성…훈 마넷 총리, 말레이 방문해 합의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가 양자협력공동위원회(JCBC)를 구성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28일 현지 매체 더스타와 외신에 따르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전날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캄보디아 상원 선거서 집권당 승리선언…"58석 중 50여석 차지" 2024-02-26 11:16:40
평의회 의원들과 하원 의원 125명의 투표로 이뤄진다. 일반 시민은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 정당별 유효득표 수에 따라 선거로 58명이 뽑히고, 국회와 국왕이 각각 2명씩 지명해 총 62명으로 상원이 구성된다. 이번 선거에는 CPP와 친정부 성향 푼신펙(FUNCINPEC) 등 4개 정당이 참여했다. 속 이산 CPP 대변인은 훈센 전...
캄보디아 상원 선거…'38년 집권' 훈센, 의장으로 막후권력 쥘듯 2024-02-25 17:50:52
등 훈센 일가는 행정부와 군부에서 막강한 지배력을 구축했다. '훈센의 캄보디아'(Hun Sen's Cambodia)를 집필한 세바스티안 스트란지오는 "훈센 일가는 상원 선거를 통해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수주 후에 선거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bumsoo@yna.co.kr (끝)...
'퇴임' 훈센 일가, 캄보디아 수뇌부 장악…막내아들 부총리에 2024-02-22 12:28:54
'퇴임' 훈센 일가, 캄보디아 수뇌부 장악…막내아들 부총리에 장남은 총리, 조카사위도 부총리…본인은 상원의장까지 맡을 듯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훈센 전 총리 일가가 캄보디아 수뇌부를 장악해가고 있다. 22일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회는 전날 훈센의 막내아들인 훈 마니(41) 공무부...
캄보디아 훈센, 탁신 가석방에 태국행…"형제 만나러 방문" 2024-02-21 17:10:36
22일 귀국해 8년 형을 받고 수감됐다. 수감 첫날 경찰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1년으로 줄었고, 수감 약 6개월 만에 가석방됐다. 두 사람은 통신 재벌 출신인 탁신이 총리가 되기 이전인 1992년부터 막역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탁신은 2009년 훈센의 경제 고문으로 임명되기도 했으나 2010년...
태국·캄보디아, 접경지 대기오염 대응…농작물 불법 소각 단속 2024-02-19 11:15:41
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 당국은 접경 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 저감을 위해 잔여 농작물 불법 소각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해당 지역은 태국 동부 사깨오주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 사이 국경 지대다. 양국은 또 인공 강우를 통해 산불을 진화하는 한편 인근 주민에게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MBK, 7조 투입 홈플러스 마이너스 손…내수기업 투자 낙제점 2024-02-18 06:03:00
주주의 주머니만 채워진 꼴"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저희가 주주로서 배당을 직접 받은 적은 없다"고 답변했다. 실적 성장의 이면에 MBK 투자 이후 가맹점주 상대의 폭리나 갑질에 대한 논란이 잦았다. bhc는 지난 2022년 7월 해바라기유 공급가를 한 번에 61% 올라 점주들과 갈등을 빚었...
'태국 하늘이 왜 이래'...대기질 악화에 재택근무 2024-02-15 15:09:18
지난해 12월 대기질 악화 주범 중 하나인 논밭 태우기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태국에서 매년 약 3만명이 대기오염 영향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세타 총리는 지난 7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의 회담을 갖고 국경을 넘어오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공동 실무그룹을 조직하고...
태국 대기오염 '위험 수준' 급속 악화…방콕시, 재택근무 지시 2024-02-15 14:36:17
정부는 지난해 12월 대기질 악화 주범 중 하나인 논밭 태우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집중 단속에 나섰다. 주변국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세타 총리는 지난 7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의 회담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공동 실무그룹을 조직하고 정보 공유를 위한 핫라인을 설치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