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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임금체불 법정최고형 3년→5년 높인다 2025-11-26 16:24:12
정부가 임금체불 범죄의 법정형을 높이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을 연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주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고용노동부와의 당정협의회 후 "임금체불을 근절하기 위해 법정형을 현행 이하 징역에서 5년 이하 징역으로 상향하는 법 개정을...
한경협, 정부에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붐업 프로젝트' 건의 2025-11-26 06:00:03
근로소득이 노후 적정생활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고령자 고용지원금 제도의 지원 대상을 '비수도권 도(道) 지역 귀촌인'까지 확대하고, 기업 지원금이 근로자의 임금 보전에 활용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치의 제도 확산, 귀촌 베이비부머 대상 평생교육 이용권 지급, 비수도권 중심...
고용보험 기준 '보수'로 바꾼다…N잡러도 가입 늘어날 듯 2025-11-25 18:11:29
통해 복수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저소득 근로자가 고용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일각에선 이들 저소득자가 고용보험 의무 가입 대상이 아니어서 가입자를 늘리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여러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실업급여 등 고용보험료를 타기 위한 요건도 까다롭다. 고용노동부 관...
IMF "정년 연장, 임금체계·연금 개혁과 병행해야" 2025-11-25 17:47:57
위해선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재택근무, 시간제 근로 등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 등으로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IMF는 “경기 확장 기간에 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용 보호 제도를 개혁하면 중기적으로 생산량과 고용이...
초단기 알바도 고용보험...소상공인 부담 커진다 2025-11-25 17:37:35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근로시간과 관계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근로자는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주 15시간 미만으로 일하던 초단기 알바나 건별로 임금을 받는 배달기사, 근로시간을 계산하기 어려운 프리랜서도 가입 대상이 될 수 있고요. 특히 N잡러의 고용보험 가입이 확대될 것으로...
"이미 사직해서 근로자 아닌데…" 부당해고 구제신청? 2025-11-25 16:07:00
근로자의 주장을 받아들여 중앙노동위원회 재심판정을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이에 대하여 사용자가 항소하였는데 고등법원 역시 갱신거절의 합리적 이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사용자의 항소를 기각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근로자가 부당해고구제신청 전인 2023. 1. 14. "본인은 2022. 12. 31.부로 계약기간 만료에...
"직원들 월급 며칠 밀렸다고 이자까지 주라고요?" 2025-11-25 16:06:36
달리 정해진 임금지급일의 다음날부터 지연이자가 발생됨을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재직자 임금의 지연 역시 연 20%로의 지연이자로 계산된다(근로기준법 제37조 제1항 제2호, 시행령 제17조). 재직자 역시 임금지급의 연장합의가 있다 하더라도 지연이자가 지급됨은 물론이다. 더불어 재직자에 대한 임금관리에서는 실무상...
포괄임금제를 반드시 폐지해야만 한다면… 2025-11-25 16:06:28
시작과 끝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는 근로의 밀도나 강도 등 질적인 측면을 고려하기 어려운 유형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설령 입법자가 단순히 포괄임금제 폐지를 결정하면서 다른 보완 입법을 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현실적인 현장의 수요를 무시하는 셈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보완적 입법과...
'불가피한 희망퇴직' 잡음 없으려면… 2025-11-25 16:06:11
임금피크 적용 없이 퇴사를 하는 것이다. 반면에 일회성 희망퇴직은 앞서 본 것처럼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감원의 필요성이 있을 때 주로 이루어진다. 그 외에도 희망퇴직은 간혹 회사가 문을 닫을 때에도 볼 수 있다. 법적으로 회사가 폐업 또는 청산을 하면, 근로계약의 한 당사자가 소멸하게 되어 근로계약은 종료되고,...
SPC그룹, 파리크라상 물적분할한다…지주회사 체제 가능성(종합) 2025-11-24 15:55:08
이후에도 기존 기능을 이어갈 계획이다. SPC 측은 계열사 공통 업무 지원의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합병이라고 설명했다. SPC그룹은 "합병과 분할 과정에서 인력은 포괄적으로 승계되기 때문에 직원의 임금과 근로 조건, 복리후생, 퇴직금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전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