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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구이동 47만6천명…청년층 줄며 두 달 연속 감소 2025-05-28 12:00:09
인천(2천535명), 경기(3천101명), 충남(941명), 충북(636명) 등 8개 시도에서 순유입이 발생했다. 서울(-3천718명), 부산(-1천822명), 광주(-1천424명) 등 9개 시도에서는 전출자가 더 많아 순유출됐다. 순이동률은 광주가 -1.2%로 가장 낮았다. 순이동률이 가장 높은 인천은 1.0%를 기록했다. trauma@yna.co.kr (끝)...
가족 회삿돈 빌려 아파트 매수…국토부, 위법의심 108건 적발 2025-05-28 11:00:05
조모를 주소지에서 전출시켜 대출액을 7억3천500만원으로 올렸고, 대출 실행 후 바로 조모를 다시 해당 주소지에 전입시키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적발한 위법 의심거래는 사안별로 국세청, 금융위원회, 행정안전부,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사법처리가 필요한 사례는 경찰청에 수사...
대구시,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오준혁 국가기록 부장 2025-05-25 10:06:11
시작했다. 이후 2011년 행정안전부로 전출돼, 자치행정과장, 혁신기획과장, 감염병재난대응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정책 조정과 현안 대응을 주도하며 행정 실무전반에 대한 입체적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자치행정과장으로서 지방자치제도 운영을 총괄하며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조정 역량...
지방뿐 아니라 서울도 균형발전이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양지영의 집콕시대] 2025-05-23 06:31:35
2만2607명으로 전출 인구 1만8201명보다 많았습니다. 주거 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 편의시설 증가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결과적으로 은평구는 은평뉴타운 개발 이후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인구가 유입돼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제는 '강남 대 강북'이라는 이분법적 정책에서...
'정치검찰' 비판하더니…트럼프, 공직자 기소 규제완화 추진 2025-05-18 14:56:31
방침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30명 수준이었던 공직윤리부 소속 검사 수는 현재 5명으로 급감했다. 일부 검사들은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의 부패 혐의 기소를 취하하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를 거부하고 사임했고, 일부는 타 부서로 전출됐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아이낳은 무주택가구에 月30만원씩 지급…2년간 지원 2025-05-15 11:27:50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전출한 인구의 약 63%가 '가족과 주택' 때문에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에 살고 있는 무주택 가구가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서울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수도권-서울 간 주거비 차액 수준인 월 최대 30만원을 기본 2년간 지원한다. 다태아 ...
미납 휴대전화 요금도 감면…금융·통신업권 채무조정 법제화 2025-04-30 12:00:04
일부 알뜰폰사 및 소액결제사(시장점유율 기준 약 2%)가 신복위 업무협약에 미가입된 상태다. 이밖에 개정안은 서금원 내 휴면예금등관리계정의 운용수익을 서민금융보완계정으로 전출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완계정의 재원 확보처가 추가됨에 따라 정책서민금융을 보다 효율적·탄력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금융위는...
3월 인구이동 54만9천명 '51년만에 최소'…수도권엔 '순유입' 2025-04-23 12:00:04
이동(전입-전출)은 인천(3천605명), 서울(1천306명), 경기(571명)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등 8개 시도에는 순유입됐다. 충북(918명), 충남(927명)도 순유입을 나타냈다. 광주(-2천502명), 부산(-2천12명), 대구(-1천573명) 등 9개 시도에서는 순유출됐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서울 집값 너무 비싸"…'옆세권' 단지 수요 몰려 2025-04-15 08:39:47
도시로 이동한 전출인구 47만3140명 중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는 29만79명으로 전체의 61.3%를 차지했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쉴 새 없이 오르는 서울의 분양가로 인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서울 접근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교비로 학교법인 위한 소송비 지출도 횡령"…대법 판단 2025-04-02 13:48:02
다른 회계로의 전출이나 대여도 불가능하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김 전 총장이 교비를 사용해 약 4540만 원 상당의 설 선물을 제공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장학금 모금을 위한 목적이 있어 보이며, 사적 목적을 위한 지출이라는 점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사 운영과 관련해 법무법인에 2200여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