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참모총장,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방문 2025-11-16 09:55:00

총장은 한화오션이 MRO(유지·보수·정비) 작업 중인 미 해군 보급함인 ‘찰스 드류함’을 둘러보고, 양국의 협력이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커들 총장이 LNG 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상선 블록을 제작하는 조립1공장에서 선박 보강재 10개를 동시에 자동 용접하는 ‘론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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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참모총장,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함정건조력 확인 2025-11-16 09:53:11

총장 일행을 맞았다. 커들 총장은 이날 한화오션이 유지·보수·운영(MRO) 작업을 진행 중인 미국 해군 보급함인 '찰스 드류함' 앞에서 한화오션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8월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인 '윌리 쉬라함'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에는 '유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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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선체·블록 수출만 年수조원"…현대차 "관세 3조 절감" 2025-11-14 17:46:03

담긴 “조선소 현대화, 인력 양성, 유지·보수·정비(MRO), 공급망 복원력 강화에 협력한다”는 내용에도 조선사들은 고무적이다. 특히 군수지원함 등 일부에만 허용된 MRO 범위가 전투함 등으로 넓어질 가능성이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핵잠수함 국내 건조는 조선업계에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당국은 배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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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美 군함시장 길 열려…"국내 건조도 추진" 2025-11-14 17:44:32

유지·보수·정비(MRO)도 내년께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14일 한·미 양국이 공개한 팩트시트에 따르면 조선 분야에서 양국은 ‘조선소 실무그룹’을 꾸려 미국 조선소 현대화 및 MRO, 인력 양성, 핵심 부품 공급망 안정화 등에 협력한다. 3500억달러 대미 투자 중에서 1500억달러는 마스가 전용으로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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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도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핵잠 건조 승인 2025-11-14 10:35:58

유지보수, 수리 및 정비, 인력 개발, 조선소 현대화, 공급망 회복탄력성 등 분야에서 추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내 미국 선박 건조 가능성을 포함해 미국 상선 및 전투 준비 태세 미군 함정의 수를 최대한 신속히 증대시킬 것이다. 양국 간 123협정에 부합하고 미국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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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사업 꽂힌 태광, 뷰티 이어 조선까지 무차별 확장나서 2025-11-13 17:43:29

경남 진해 조선소에 연간 선박 6척을 유지·보수·정비(MRO)할 수 있는 시설 공사를 하는 등 사실상 마스가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케이조선은 2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연간 MRO 가능 선박을 32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해조선소는 미국 해군 제7함대 소속 미해군함대지원단이 상주하고 있는 진해 해군기지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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