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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로고도 바꿨다"…지오지아, 결단 내린 이유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5-10-12 10:50:56
카드를 꺼내든 배경이다. 목표는 정장 브랜드를 넘어 20~40대 남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토털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로고부터 바꿨다. 옛 브랜드란 이미지를 벗기 위해 세련되고 모던하게 디자인했다. 주 타깃 연령층도 넓힐 계획이다. 지금까지 가성비 정장이란 이미지 때문에 20~30대가 핵심...
동서식품, '카누' 팝업으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새겨 2025-10-09 16:07:19
캡슐 등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맞춤 정장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처럼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커피 캡슐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 방법은 이렇다. 먼저 카누 캡슐 테일러 리셉션에 입장하면 담당 테일러가 매칭된다. 각자 보유한 캡슐 커피 머신에 따라 대표 제품 3종을 맛본다. 산미, 바디감...
푸틴 73세 생일에 軍수뇌부 회의…"우크라전 주도권 유지" 2025-10-08 12:12:27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전쟁의 판세에 대한 러시아의 주장은 우크라이나의 입장과는 상반된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세가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러시아 국영방송은 이날 정장 차림의 푸틴 대통령이 군복을 착용한 군 수뇌부와 함께 연회장에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koman@yna.co.kr...
가장 완벽한 커피는?…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것 2025-09-28 18:04:40
깔끔한 정장 차림의 중년 남성이 커피를 만들고 있다. 바쁜 아침 출근 시간이지만 완벽한 커피를 마시고 떠나려는 욕심에 전력을 다한다. 원두 무게는 15g, 물은 92도로 240mL. 이상적인 맛과 향을 위해 전자저울로 커피콩 하나하나의 무게를 재고, 그라인더로 정성스럽게 원두를 갈아내는 그의 모습은 열정의 바리스타다....
"옷이 팔리네?"…소비심리 회복 조짐 2025-09-28 14:08:04
보였다. 특히 의류 매출 증가가 눈에 띈다. 지난달 여성 정장 매출은 4.2% 늘어나며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여성 캐주얼과 남성 의류 매출도 2개월 연속 늘었다. 이달 들어 롯데백화점의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15% 늘었고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패션 부문 매출은 각각 8.5%, 8.2% 증가하는...
'옷이 팔린다' 소비심리 꿈틀…백화점, 3분기 '깜짝실적' 기대 2025-09-28 07:01:01
특히 눈에 띄는 건 의류 매출의 변화다. 지난달 백화점 여성 정장 매출은 4.2% 늘었다. 여성 정장 매출은 지난해 1월(2.2%) 이후 지난 5월까지 16개월간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 6월(2.5%)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성 캐주얼과 남성 의류 매출도 2개월 연속 늘었다. 이달 들어서도 롯데백화점...
전한길, 수척한 尹 모습에 오열…"목숨 걸고 지키겠다" 2025-09-27 18:42:20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지켜내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저는 목숨 걸고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16분 구속 피고인 대기실 문을 열고 법정에 들어섰다. 하얗게 센 짧은 머리에 수척한 모습이었다. 남색 정장을 착용하고 넥타이는 매지 않았다.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 배지를 달았다....
85일 만에 법정나온 尹…"구속상태선 재판·특검 못나가" 2025-09-26 17:33:04
법정에 나온 건 85일 만이다. 짙은 남색 정장에 노타이 차림으로 등장한 윤 전 대통령은 이전에 비해 수척한 모습이었다. 서울구치소 지침에 따라 수갑과 포승줄 등은 푼 상태였다. 재판장이 성명을 묻자 윤 전 대통령은 “윤석열입니다”라고 작은 목소리로 답했다. 특검팀은 지난 19일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너무 수척, 가슴 찢어져"…살 쪽 빠진 尹에 지지자들 '아우성' 2025-09-26 14:37:29
대통령은 남색 정장 차림에 넥타이는 매지 않았고,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이 적힌 배지를 단 모습이었다. 특히 전보다 살이 눈에 띄게 빠지고 흰머리가 늘어난 점이 눈에 띄었다. 구치소에서 법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선 수갑과 포승줄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법정에 들어설 때는 모두 푼 상태였다. 윤 전...
흰머리에 살 빠진 尹…노타이 정장 입고 왼쪽 가슴엔 '3617' 2025-09-26 12:37:35
대통령은 남색 정장 차림에 넥타이를 매지 않고 법정에 들어섰다. 머리카락은 하얗게 센 상태였다. 얼굴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을 달고 있었다. 구치소에서 법원으로 이동하는 과저에선 수갑과 포승줄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법정에 들어설 때는 모두 푼 상태였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