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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조희대, 대법 간부회의서 계엄 관련 조치 논의 정황 없어" 2025-12-15 10:26:37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내란특검, 반년 만에 최종 결과 발표…尹 향한 결론 주목 2025-12-15 06:42:23
반년 만에 '비상대권'을 언급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보낸 메시지를 확보해, 김건희 여사의 사법 리스크가 비상계엄 구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단서를 포착했다. 조 특검은 지명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국민적 관심이 쏠린 윤...
잘못된 처방...‘첫 단추’ 잘못 끼운 수원삼성 [서재원의 축구펍] 2025-12-14 22:20:20
감독 후보의 이름을 구단에 언급한 정황도 있었다. 변 감독 역시 염 감독처럼 내부 지지를 충분히 받지 못한 채 시즌을 치른 셈이다. 지난 2년간 수원에 경기인 출신 단장이 큰 도움이 됐을까. 업계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아니”라고 답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구조에선 누가...
"간도 크네"…경찰서 아래층서 훔친 카드 긁은 차량털이범 2025-12-14 14:13:59
분실 신고된 카드로 결제가 시도된 정황을 확인하고 곧장 추적에 나서 신도림역 인근 길가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구로경찰서는 기존 건물 재건축으로 2022년 12월부터 테크노마트를 임시로 쓰고 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A씨가 사회초년생이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영풍 "최윤범-지창배, 개인투자금 회수 위해 고려아연 자금 200억 유용" 2025-12-14 11:36:45
회사 자금 200억 원을 우회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있는 만큼 자금 사용의 적정성과 배임 혐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풍은 미공개정보 이용 여부를 포함해 배임 및 특경가법(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금융당국에도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영풍에 따르면 2019년 9~10월...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알았나…"알려지면 문제되는 거라" 2025-12-13 20:49:15
만난 이후, 매니저를 포함해 주변에 입단속에 나선 정황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 B씨의 주장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대화에서 박나래가 "이거 완전 문제되는 거다", "이거 한국에 알려지지 않길 바란다", "회사에서도 알면 안 되고, 절대로"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일명 '...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 피해자 29명…피의자는 관장 2025-12-13 17:48:49
정황이 파악되지 않았으나, A씨가 설치한 초소형 카메라 저장장치에는 외부 IP 접속 기록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이 IP 소유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불법 촬영물이 유포된 해외 웹사이트는 물론, 카메라 저장장치에 남아 있는 IP 기록 등을 수사해 A씨의 여죄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다만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박나래 '주사 이모' 이어 '링거 이모'도 고발당했다 2025-12-13 15:32:56
"전문의약품을 불법 취득하여 투여를 사실상 요구·지시한 정황"이 있다고 했다. 더불어 "반복적 불법 의료 행위 및 의약품 불법 유통에 대한 교사 책임"을 문제 삼았다. '링거 이모' A씨에 대해서는 "정맥 주사, 수액 시술 등 전형적 의료 행위를 반복·영리적으로 시행"해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 행위를 했다고 봤...
"박나래, '4대 보험' 母·남친은 해주고 매니저는"…또 폭로 2025-12-13 11:56:15
강요 정황이 담긴 메시지 사진을 지난 8일 경찰에 제출했다고 한다. 박나래는 이미 전 매니저들로부터 폭언·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 무면허자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의혹, 진행비 미지급에 따른 횡령 의혹 등으로 고소를 당한 상태다.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함께...
"노조 조끼 착용 때문 아냐"…백화점 논란에 새 주장 나왔다 2025-12-13 11:03:32
'노조 조끼'를 벗어달라고 요구하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인 가운데, 보안요원이 탈의를 요구한 이유는 단순 노조 조끼 착용 때문이 아니라, 조끼에 적힌 '해고는 살인이다'라는 문구에 다른 고객이 불편을 제기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서 개그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