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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첫 재판 앞두고 사임 2025-12-10 23:55:44
10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를 받는 명씨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하지만, 1심부터 명씨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인이 지난 7일 사임하면서 이날 재판은 명씨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선에서 끝났다. 재판을 앞두고 선정된 국선...
"내가 동생 죽였다"→"아빠가 죽였다" 오락가락…이번엔 또 2025-12-10 21:36:11
의가사 제대까지 했다. 그런 피고인이 아들을 밟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고 재차 질문했고, B군은 머뭇거리다가 앞선 답변처럼 A씨가 자신에게 동생을 밟으라고 했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어 반대 신문에 나선 검사는 "지금 증인의 말이 벌써 3번이나 바뀌었는데 도대체 어떤 말이 진실이냐?"고 B군에게 물었다. B군이...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재판 앞두고 돌연 사임 2025-12-10 12:33:26
사실상 진행되지 못했다. 10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명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은 1심부터 명씨의 변호를 맡았던 사선 변호인이 지난 7일 사임하면서 명씨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선에서 끝났다. 재판부는 변호인 공백에...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 돌을 던져라"…조진웅 옹호(?) 포스터 '시끌' 2025-12-10 09:56:06
제2의 인생 보장위원회" 명칭도 표기돼 있었다. 포스터 양옆에는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더불어 사는 삶 제1의 인생 보장하라", "더불어 사는 삶 제2의 인생 보장하라" 등의 문구가 세로로 배치돼 있었다. 중앙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크게 삽입됐고, 하단에는 군중이 만세를...
동국제약,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 2025-12-09 13:37:52
돌봄 문제가 사회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앞으로 취약 어르신 돌봄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인사돌과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참가자 수만큼 칫솔과 치약, 가글이...
[율곡로] 먼로독트린의 재림…각자도생 시작인가? 2025-12-09 09:10:35
제 대상이다. 이제 미국은 과거 세계 요충지에 군사력과 돈을 쏟아부으며 공세적 확장 정책을 폈던 기조를 접고, 한동안은 홈그라운드 중심으로 수비에 치중하며 전력을 재정비하고 미래를 도모할 때라고 판단한 듯하다. 보고서는 "아틀라스처럼 전 세계 질서 전체를 지탱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각자도생 시대를 예고했다....
서울대병원장 역임한 '의학계 거목' 한만청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2025-12-08 14:03:12
실제 환자를 치료하는 새로운 학문 분야인 ‘행동적 방사선과학'(Active Radiology)의 도입을 주장하며 오늘날 중재적 방사선학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교육 연구 진료에 대한 열정으로 1982년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1986년 제2진료부원장을 거쳐 1993년 서울대병원장에 선임돼 헌신하면서 서울대병원 발전에 크게...
전재수 해수 "유엔해양총회 韓개최, 해양강국 면모 확인할 것" 2025-12-08 13:54:17
의결예정…"해양의제 주도 선진국 의미" 田장관, 부산시장 출마의사엔 "해양수도 인프라 돌이킬수 없게 만드는 일 집중"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한국과 칠레가 차기 유엔해양총회(UNOC) 공동 개최지로 확정을 앞둔 것과 관련해 "한국이 해양 강국으로서 면모를 확인하는...
윤딴딴, 가정폭력·외도 논란 후 근황 공개…"다시 사랑 받고파" 2025-12-05 15:38:06
안 생기더라"며 "전부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이고, 그만한 잘못이고, 그 어디에도 탓할 곳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떠나가신 팬분들에 대한 속상함보다 좋아해 주신 시간만큼 느끼셨을 충격과 실망에 죄송함이 계속 커졌다"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제가 살아갈...
박지원 "나도 형이라 불려"…'훈식이형' 김남국 옹호 2025-12-05 13:48:53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고 추켜세웠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겨냥해 이른바 '만사현통'이라는 공세가 불거진 데 대해선 "날벼락 유탄"이라면서, "부속실장도 청탁과 관계가 없고 누나 동생 사이도 아니라며 부인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강득구 의원도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