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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1,916명 제적 예정 통보…"학사 유연화 없다" 2025-05-02 16:23:58
30일 의대 학장단 회의 결과 더 이상의 학사유연화 조치는 없으며 유급·제적 사유 발생 시 학칙을 적용할 것을 원칙적으로 재확인한 바 있다"며 "복귀하지 않아 유급·제적 사유가 발생하는 학생은 학칙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각 대학에 공문을 보내 오는 7일까지...
의대생 1916명 제적 예정 통보…교육부 "학칙 원칙 적용" 강조 2025-05-02 15:46:37
학장단 회의 결과 더 이상의 학사유연화 조치는 없으며, 유급·제적 사유 발생 시 학칙을 원칙적으로 적용하기로 재확인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각 대학에 유급·제적 예정 대상자 명단을 작성해 내부결재하도록 하고, 추후 대학별 현황 점검 시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복귀 데드라인 지났다…의대생 '집단 유급' 현실화 2025-04-30 18:07:31
대학에 30일을 기준으로 유급·제적 현황을 제출하고 트리플링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제적생의 빈자리를 편입생으로 채우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는 결원이 발생하면 대학의 교육 여건을 따져 그 등급에 따라 편입 규모를 정하게 돼 있다. 하지만 의사 배출 공백을 막기 위해 의대는 교육 여건 등급과 무관하게 결원...
의대생 복귀 D-Day, 과반은 "돌아가고 싶다"지만…'트리플링' 대비 속도 2025-04-30 06:53:15
및 제적 대상자 등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해 조사하기 위한 공문을 보냈다.이날 열리는 의대 학장단 회의에서 구체적인 방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몇몇 대학은 26학번에게 수강신청 우선권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학칙 개정에 나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이날 의대 학장단과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수업 복귀생 보호...
임상시험비 지출 내역 틀리면 징역…제약사들 '비상' [대륜의 Biz law forum] 2025-04-26 07:00:06
지난 2월 11일 국내 제약·의료기기 업계의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의약품·의료기기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차단하겠다는 취지였다. 이번에 공개된 지출보고서는 2023년 회계연도 기준이다. 총 2만1789개 업체가 자료를 제출했다. 참여 업체 수는 2023년 첫 실태...
모집인원 동결에도 안 돌아오는 의대생…유급사태 벌어지나 2025-04-21 17:45:41
횟수가 누적되면 제적될 수 있다. 22일 한림대·한양대, 26일 가톨릭대, 28일 경북대·계명대·영남대, 29일 충북대, 30일 동국대가 유급 여부를 결정한다.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19개 의대는 이미 유급 여부를 결정했다. 박 총장은 24, 25학번을 동시 교육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예과 1,...
의대 '3058명 회귀'에도…"지역인재전형 권고율 60% 유지" 2025-04-21 14:17:17
편입학에 대한 잘못된 루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내년 모집인원을 정원보다 2000명 적은 3058명으로 조정한 것을 두고 의대생 사이에서 본과생 2000명을 편입학으로 충원할 것이라는 소문이 돈다"며 "편입학은 제적된 학생 수만큼만 뽑을 수 있다. 소문은 과장된 루머"라고 일축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 "의대생, 5월 2일까지 수업 불참시 유급" 2025-04-21 14:10:02
경우 제적될 가능성도 있다. 박 총장은 24·25학번을 동시에 교육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과 1·2학년 학생들은 주로 교양 수업을 듣는다"며 "교양 과목 중심의 수업은 여름·겨울 계절학기를 활용해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의대 학장과 교수진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이미경 기자...
수업 거부에도…내년 '의대 정원 동결' 유력 2025-04-16 17:43:44
몇 차례 받아야 제적으로 이어지는 데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칙을 우회해 유급을 당하지 않도록 구제책을 내놓기도 한다. 교육계 관계자는 “정책을 추진한 대통령이 탄핵된 상황에서 학생들은 뒤늦게 돌아가더라도 정부와 대학에서 대안을 마련해줄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고재연 기자...
[사설] 꼼수 복귀에도 의대 정원 동결…이제 정부 말 누가 믿겠나 2025-04-16 17:42:24
복귀하지 않으면 제적·유급시키겠다는 원칙 대응에 대부분 의대생이 돌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대다수가 ‘등록 후 수업 거부’라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무늬만 복귀인 셈이다. 양오봉 의총협 공동회장(전북대 총장)에 따르면 전원 복귀해 정상적인 의대 수업이 이뤄지는 곳은 서울대뿐이라고 한다. 연세대, 고려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