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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1살 아기 이송하던 멕시코 공군기 추락…아기 포함 6명 참변 2025-12-23 23:52:47
1명은 실종 상태다. 환자의 보호자와 간호사 2명은 다행히 생존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당시 현장의 악천후가 유력 원인으로 지목됐다. 사고 당시 갤버스턴 지역은 짙은 안개로 시야가 극도로 제한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립기상청(NSW) 기상학자는 사고 직전인 오후 2시 30분 가시거리가 약...
美경제 3분기 '깜짝' 4.3% 성장…4분기 셧다운 악재 버틸까? 2025-12-23 23:49:53
인구조사국은 거의 모든 데이터 수집 활동을 중단했다. 이번 속보치는 평소보다 훨씬 높은 비율의 대체 값과 모델 추정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3분기 GDP 확정치는 다음 달 22일 나온다. 미국 경제가 4분기에는 성장률 4%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셧다운이 실물 경제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으로...
EU 집행위, 체코 정부 원전 보조금 심층 조사키로 2025-12-23 22:45:03
조사키로 한수원과 최종 계약한 두코바니 5·6호기 국가보조금 대상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체코 정부가 추진 중인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의 건설·운영 지원 계획이 EU의 국가보조금 규정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심층 조사에 들어갔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EU의 이번...
伊경쟁당국, 저가항공 라이언에어에 과징금 4천475억원 2025-12-23 22:25:25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라이언에어에 과징금 2억5천600만 유로(약 4천475억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라이언에어는 2023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여행사가 항공기 티켓과 자동차 렌트 등 다른 서비스를 결합해서 판매하는 것을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라이언에어는 결합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승객들에게 인증을 추...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김병기 "이유불문 부적절" 2025-12-23 21:32:52
금품수수 및 갑질 논란에 대한 성역 없는 진상 조사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청탁금지법은 직무 관련성이 없을 경우에도 1회 100만 원 이하의 금품만 받을 수 있다. 김 원내대표는 “숙박료는 상당히 편차가 크다”며 “확인 결과, 2025년 현재 판매가는 조식 2인 포함해 1일 30만 원대 초중반”이라고 했다....
한국에서 일하려면 필수라던 15만원 '자격증'…알고보니 2025-12-23 21:09:36
16곳을 조사했으며 전수조사한 외국인 근로자만 1398명에 달했다. 경찰은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에 현장 관리자의 자격증 진위 확인을 의무화하는 등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무자격자가 건설현장에서 일할 경우 산업재해, 부실시공, 건축물 하자 등 각종 위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신한카드서 가맹주 개인정보 19만건 유출…내부직원 12명 연루(종합2보) 2025-12-23 20:43:55
8천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천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 총 19만2천88건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유출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다. 다만 현재까지 조사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나 카드번호·계좌번호 등 신용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재사용 로켓 창정-12A호 발사…1단 추진체 회수는 또 실패 2025-12-23 18:18:06
발사됐다. 발사 직후 로켓은 1단과 2단으로 분리됐으며 2단은 예정대로 궤도에 진입했다. 그러나 1단 추진체는 회수되지 못했다. 창정-12A호는 총길이 70.4m, 이륙 중량 437t에 추진체 직경은 4.2m 수준이었다. 추진체 회수 실패 원인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항천과기그룹 측은 "이번 임무에서 예정했던 추진체...
'대한항공 160만원 숙박권 논란' 김병기 "즉각 반환하겠다" 2025-12-23 17:38:08
논평에서 "청탁금지법은 직무 관련성 여부를 떠나 100만 원이 넘는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있어 위반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며 "김 원내대표가 국민이 수긍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못한다면, 반복돼 온 여당 실세의 금품수수 및 갑질 논란에 대한 성역 없는 진상 조사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외국인 일당 5만원 더"…공사판에 등장한 7만원짜리 자격증 2025-12-23 17:35:10
16곳을 조사했다. 전수조사한 외국인 근로자만 1398명에 달했다. 경찰은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에 현장 관리자의 자격증 진위 확인을 의무화하는 등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무자격자가 건설현장에서 일할 경우 산업재해, 부실시공, 건축물 하자 등 각종 위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