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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동혁, 중진 개별면담 한다…"당·지선 운영방향 경청" 2025-12-05 18:35:20
계엄의 굴레를 벗어나자"고 당 지도부에 공개 촉구했다. 당초 이 회의는 이재명 정권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윤 의원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비판하는 꼴이니 우리가 아무리 이재명 정부를 비판해도 국민 마음에 다가가지 못한다. 백약이 무효"라고 지적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여야 대표 리더십 흔들…'1인1표' 제동 걸린 정청래 2025-12-05 17:32:14
일부 당원 반발이 커지자 지도부는 대의원 역할 재정립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의견 수렴에 나섰고, 영남·강원 등 약세 지역에 가중치를 두는 수정안까지 제시했다. 그러나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광역·기초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중앙위를 설득하는 데는 실패했다. 당 지도부는 예상 밖 부결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여야 대표 리더십 흔들…찐윤 저격당한 장동혁 2025-12-05 17:30:44
야당 의원들은 대체로 지도부 공개 비판을 자제해 왔다. 장 대표는 당초 취임 이후 올해까지를 ‘지지층의 시간’이라고 규정하고, 연말까지 집토끼 민심을 다지는 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외연 확장을 하려면 코어 지지층을 단단하게 확보해 놓는 게 우선순위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원조 친윤'도 쓴소리…윤한홍 "배신자 소리 들어도 尹절연해야" 2025-12-05 15:01:14
다 벗어던지고 계엄의 굴레를 벗어나자"고 당 지도부에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옛 친윤계 중진이 윤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주최 '혼용무도(昏庸無道)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 참석해 "국정 마비가 계엄의...
국민의힘, 장동혁에 변화 촉구…"중도 외면하면 내년 선거 필패" 2025-12-05 13:15:27
"당 지도부가 강성 지지층이나 극우 유튜버들과만 소통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당내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상식에 맞는 판단을 하기 위해서라도 당내 많은 의원과 소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의원과 김 의원은 지난 3일 "반헌법적인 계엄에 사죄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약속하겠다"는 성명을...
원조 친윤들까지 "계엄 사과해야"…코너 몰린 장동혁 2025-12-05 11:28:42
대표는 반성과 성찰은커녕, 계엄이 불가피했다는 식의 또 다른 '계몽령'을 선언했다"며 "우리 당을 폐허로 만든 윤석열과 절연하지 못하면 대표의 자격도, 국민의힘의 미래도 없다"고 비판했다. 박정훈 의원도 "장동혁 지도부가 지금 당원 다수의 마음을 대표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美연방기관 "북한 종교 침해 세계 최악"…특별우려국 연장 권고 2025-12-05 11:24:58
미 대통령과 상·하원의 민주·공화 양당 지도부에 의해 위원이 임명되는 초당적 기구다. 국제적 종교 자유 문제에 대해 연구 및 모니터링을 하며, 전 세계의 종교 자유 침해 사례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정부에 대한 정책 권고 사항을 담은 연례 보고서를 발표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시리아 재건현장] 알아사드 축출 1년…'올리브가지' 내밀고 재건나선 알샤라 정권 2025-12-05 11:01:33
온건 노선을 걷는 알샤라 대통령 등 지도부를 두고 HTS 내부 강경파 사이에서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제기된다. 지난달 14일 다마스쿠스 근교에서 로켓 공격이 발생했는데, 이것이 나흘 전 백악관을 찾은 알샤라 대통령에 대한 무력 시위였을 수 있다는 시각이다. ◇ 종파간 통합, 가시적 경제 성과...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2025-12-05 10:22:46
내수 부진에 대한 중국 지도부의 소극적인 태도에 따라 중국 내부 문제를 넘어 글로벌 경제 전반에 심각한 파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이 같은 우려에도 오히려 기술 성장을 우선시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과 내수 활성화보다 기술개발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추가...
애플 임원진 또 퇴임…법무·대관 담당 하차로 조직 통합 2025-12-05 07:50:45
임원진을 교체하며 지도부 세대교체를 가속하고 있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은 2017년부터 법무 총괄을 맡아온 케이트 애덤스 수석부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후임으로는 예일대 로스쿨 출신으로 미 국무부 법률고문을 지낸 제니퍼 뉴스테드 메타 최고법무책임자(CLO)가 지명됐다. 뉴스테드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