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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이오영·박정대·박동복 전 부장판사 영입 2025-03-04 11:46:26
합격해 최고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창원지법,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남부지법, 수원고법 등의 중요 형사재판부를 거쳤다.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심의관, 사법행정지원법관, 공보관 등 법원 행정과 대외 소통 관련 업무 경험도 보유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전문성과 신뢰를 겸비한 판사들의 합류로 화우의...
"너 때문에 코인 날아가"…직장동료에 거액 뜯은 30대 2025-02-22 13:10:52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경남 창원시 직장에서 자신의 태블릿PC를 동료인 B씨가 실수로 초기화하자 이 때문에 1억6천500만원 상당의 코인 손해가 발생했다며...
김해 발칵 뒤집은 공포의 '성폭행 목사'…22년 만기출소 예정 2025-02-21 16:21:17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박성만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강간) 등 죄로 징역 2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A씨(60대)에게 10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명했다. 목사인 A씨는 2001~2003년 김해시 일대...
검찰, '대통령 공천 의혹' 사건 중앙지검 이송…김영선 추가 기소 2025-02-17 11:01:30
위반 혐의로 창원지법에 기소한 상태다. 검찰은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을 오늘 추가 기소했다고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창원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정보를 사전에 알려 동생들에게 인근 부동산을 매수하게 만든 혐의를 받는다. 또 지역 사업가 조모 씨로부터 법률자문료...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12·3 비상계엄 선포,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등을 겨냥해 '헌정파괴세력'이라 칭하면서 "언제 내전이 벌어져도 이상할 게 없는 극단주의가 광범하게 배태됐다"며 "반헌법, 헌정파괴 세력이 현실의 전면에 등장했다. '헌정수호연대'를 구성해 헌정파괴세력과 맞서 함께 싸우겠다"고...
"매일 전기고문 당하는 느낌"…명태균, 눈물까지 흘렸다는데 2025-01-22 07:21:33
명태균 씨의 보석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는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 등 5명에 대한 2차 공판 준비기일을 열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실제 피고인 병보석을 신청할 때는 언제든지 외래 진료가 가능하다고 했으나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강남 유흥주점서 1200만원어치 무전취식한 30대 2025-01-18 08:22:19
유흥을 즐긴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1월 지인 1명과 방문한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에서 양주 5명과 안주 등 220만원, 종업원 6명 봉사료 506만원, 밴드비 70만원, 웨이터 팁 5만...
강남 유흥주점서 1200만 원어치 유흥 즐기고 달아난 30대 2025-01-17 15:28:02
3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17일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월 26일 오후 10시께 지인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한 유흥주점을 찾아 1200만 원 상당의 유흥을 제공받고 그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필리핀 도피 한국인 수배자 2명, 현지서 검거돼 송환 예정 2025-01-14 12:56:23
한국에서 폭행·강도 혐의로 창원지법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며, 필리핀 중부 세부주 탈리사이 시티에서 검거됐다. 이들은 모두 비자 기한을 넘겨 불법 체류 중이었다. 필리핀은 한국인 관광객들의 왕래가 잦으면서 치안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국내 범죄자들이 도피하는 장소로 많이 이용되곤 한다. 하지만 이들이...
동거녀 살해 후 암매장, 16년 '꽁꽁' 숨긴 50대…檢, 징역 30년 구형 2025-01-13 21:19:12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영석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씨가 자백하고 있지만 시신에 시멘트를 부어 16년 동안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곤란하게 점 등을 고려해달라"면서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