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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페미사이드, 이제 멈추라"…세계 곳곳 여성들의 외침 2021-11-26 15:18:40
콘서트장에 간다고 외출했다가 살해됐다고 합니다. 멕시코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억 3천의 멕시코에서 벌어진 페미사이드가 1천1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인구 5천1백만의 콜롬비아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최소 386명의 여성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중남미에서 인구 10만명 당 페미사이드 희생자...
철원군·5군단·공공협력원, '철원 최전방 지역 명소화 콘텐츠 개발사업' 공동추진 2021-06-25 17:56:27
백마고지의 전적지를 추모하고 625 송이의 LED조화를 설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창민 공공협력원 원장는 “민·군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활용해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의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협력원은 소년원 기부사업과 적십자헌혈 축제, 청년 해외인턴사업, 소회계층을...
[사진톡톡] 프랑스 음악 축제날…클럽으로 변한 파리 길거리 2021-06-22 18:17:33
세론 등 가수를 초청해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야외에서 열린 콘서트였지만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좌석을 마련했습니다. 관람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아내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무대 위에 올라 가수들을 소개한 다음 관람석에 앉아 공연을 지켜봤습니다. 프랑스 서부 낭트의 음악 축제...
꽃다발 안은 미 '털사학살' 107살 생존자…'상처는 그대로' 2021-06-01 11:13:12
중 하나인 추모 콘서트는 배상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취소됐다. 100주기 추모위원회는 생존자 3명에게 10만 달러를 지급하고 200만 달러 규모의 배상 기금을 조성하는 안을 마련했으나 생존자와 관련 단체들이 거부했고 이 여파로 콘서트도 무산됐다.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흑인 팝스타 존 레전드는 성명을 내고...
미 털사 인종학살 100주기…생존자 "그날의 비명 여전해" 2021-05-30 14:07:07
하나인 추모 콘서트도 배상 문제로 취소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오클라호마주와 털사시 등이 참여한 털사 학살 100주기 행사위원회는 생존자 3명에게 10만 달러를 지급하고 200만 달러 규모의 배상기금을 조성하는 안을 마련했으나 생존자와 관련 단체들이 거부했고 이 여파로 콘서트도 취소됐다. 조 바이든...
홍콩 민주단체 "톈안먼 추모집회 불허 매우 실망…잘못된 일" 2021-05-28 15:19:58
간다. 심지어 콘서트에도 간다"면서 "그러나 시위는 안된다. 거기 어디에 논리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홍콩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전날 홍콩프리프레스(HKFP)는 다음달 중순 정부의 문화 시설에서 음악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숨쉴수 없다' 플로이드 사망 1주기…미 곳곳서 추모 행사 2021-05-26 07:48:43
1주기인 25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 CNN 방송은 이날 플로이드가 숨진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부터 텍사스주 댈러스, 수도 워싱턴DC에 이르기까지 미 전역에서 플로이드의 이름이 메아리쳤다고 보도했다. 미니애폴리스에서는 플로이드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을 축하하기'...
독일 오늘부터 야간통금 등 재봉쇄…메르켈 "긴급하게 필요" 2021-04-24 19:56:34
추가로 1명과만 허용된다. 극장이나 오페라, 콘서트장, 박물관, 전시회, 추모시설은 문을 닫는다. 식료품점과 약국, 서점, 꽃집 외에 다른 상점에서 쇼핑하려면 예약을 하고 음성인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상점들은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확진자가 150명을 넘어서면 문을 닫는다. 학교는 최근...
독일 24일부터 야간통행금지 등 재봉쇄…"가혹하지만 불가피" 2021-04-24 00:31:28
등교 수업이 금지된다. 극장이나 오페라, 콘서트하우스, 박물관, 전시회, 추모시설 등은 문을 닫아야 한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야간통행금지는 우리 모두에게 가혹하고, 힘들다"면서 "하지만, 3차 확산에 브레이크를 걸려면 과도기에 시행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병상이 5천개 넘게 찬...
어느덧 18주기…거짓말처럼 떠난 홍콩스타 장국영 '추모 열기'(종합) 2021-04-01 16:43:20
묵념했다. 이날 저녁 7시30분(현지시간)부터는 온라인 자선 추모 콘서트 '샹니(想?)·장궈룽'도 열린다. '당신이 그리워·장궈룽'이라는 뜻이다. 홍콩 매체 홍콩01 등은 콘서트의 제목을 장궈룽의 연인이었던 더피 통(唐鶴德)이 지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장궈룽이 남긴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