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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숙명의 라이벌' 페더러·나달, 4강서 격돌(종합) 2019-06-05 10:27:34
페더러는 이로써 1991년 US오픈 지미 코너스(은퇴·미국) 이후 28년 만에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최고령 4강 진출 선수가 됐다. 1991년 코너스는 39세였고, 페더러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다. 프랑스오픈만 따져서는 1968년 당시 40세였던 판초 곤살레스(은퇴·미국) 이후 51년 만에 최고령 남자단식 4강이다. 올해 1월...
-프랑스오픈- '숙명의 라이벌' 페더러·나달, 4강서 격돌 2019-06-05 06:49:34
이로써 1991년 US오픈 지미 코너스(은퇴·미국) 이후 28년 만에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최고령 4강 진출 선수가 됐다. 1991년 코너스는 39세였고, 페더러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다. 페더러는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16강에서 탈락했다. 페더러의 다음 상대는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불리는 나달이다. 이...
'절친' 켑카·존슨, 캐나다오픈서 장타 대결…매킬로이도 가세 2019-06-04 15:04:02
캐나다로 향했다. 부진 탈출을 노리는 배상문(33)과 상승세의 이경훈(28), 신인왕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임성재(21)도 정상에 도전한다. 애덤 해드윈과 매켄지 휴즈, 코리 코너스 등 캐나다 국적 톱랭커는 내셔널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캐나다오픈에서는 1954년 팻 플레처가 우승한 뒤 65년째 캐나다 국적 선수가...
전남 여수, 에어비앤비 올 여름 인기 여행지 뽑혔다 2019-05-26 14:53:13
코너스, 영국 스코틀랜드 오버모리, 캐나다 포트콜본, 터키 칼칸 등이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낭테르와 중국 난징은 2018년보다 예약률이 4~7배 급증해 부부와 연인이 선호하는 커플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울창한 우림을 자랑하는 브라질 카넬라와 열정적인 축구경기를 볼 수 있는 독일 도르트문트 등은 나홀로 여행족의...
페더러, 통산 1천200승 달성…팀과 8강 맞대결 2019-05-10 07:03:19
지미 코너스(은퇴·미국)다. 올해 3월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통산 100회 우승 기록도 세운 페더러는 이날 3세트 게임스코어 1-4로 끌려가는 등 패색이 짙었다. 게임스코어 5-6으로 뒤진 상황에서는 매치 포인트까지 몰렸으나 강력한 스매싱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타이브레이크에서는 페더러가 초반 3-0으로 달아나며...
챌린저 우승 권순우, 세계 랭킹 135위…한국 선수 중 1위 2019-05-06 14:54:11
선수는 페더러(310주), 피트 샘프러스(286주), 이반 렌들(270주), 지미 코너스(이상 미국·268주)와 조코비치까지 총 5명이 전부다. 조코비치가 계속 1위를 지킬 경우 올해 10월 이전에 코너스와 렌들을 따라잡을 수 있다. 샘프러스는 2020년 1월, 페더러는 2020년 5월 초에 추월이 가능하다. emailid@yna.co.kr (끝)...
우즈는 2언더파 산뜻한 출발…매킬로이는 1오버파 삐끗 2019-04-12 06:45:25
욘 람(스페인), 2013년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저스틴 하딩(남아공)이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 그룹을 이뤘다. 텍사스오픈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맨 마지막에 받은 코리 코너스(캐나다), 리키 파울러(미국), 신예 루카스 비예레고르(덴마크) 등이 우즈와 같은 2언더파 70타를...
83번째 그린재킷은 누구?…니클라우스·플레이어 개막 티샷 2019-04-11 21:56:28
애덤 롱(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가 티샷을 때리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유일한 한국 국적 선수 김시우(23)는 오후 10시 25분 프레드 커플스, J.B 홈스(이상 미국)와 함께 경기에 나선다. 5번째 그린재킷과 1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욘 람(스페인), 리하오퉁(중국)과 함께 12일 0시...
김시우, 빛바랜 '맨발샷 투혼'…뒷심 모자라 시즌 첫승 무산 2019-04-08 18:01:23
4위 역전승한 코너스, 마스터스行 [ 김병근 기자 ]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 문 앞에서 질주를 멈췄다.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7522야드)에서 열린 발레로텍사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김시우, 마스터스 전초전 텍사스 오픈 공동 4위로 마감…안병훈 7위 2019-04-08 09:07:34
캐나다 코너스에 역전 허용한국 골프의 희망 김시우(24)가 약 2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우승에 도전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