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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사퇴…성 비위 사건 논란 사과 2025-09-07 11:15:02
사무총장이 사퇴했다. 강미정 전 대변인 탈당 사태를 부른 당내 성 비위 사건에 책임지겠다는 의도다. 황 사무총장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믿고 지지해준 당원 동지와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은 사무총장이 마땅히 책임져야 할 일로 사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황 사무총장은 조 원장과 과거...
성 비위 사건에 입 연 조국 "죄송…가슴 아프다" 2025-09-06 19:00:03
출연해 "(성 비위 사건으로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회견하는 걸 보고 참 가슴이 아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원장은 "성 비위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후로 저는 옥중에 있었지 않나"라며 "제가 일체의 당무에 이래라저래라할 수 없는 처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방되고 난 뒤에 바로 여러 일정이 잡혔고, 그...
조국, 당 성비위 사건에 "옥중이라 당무 관여 못해" 2025-09-06 18:15:44
유튜브에 출연해 "(성 비위 사건으로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회견하는 걸 보고 참 가슴이 아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성 비위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후로 저는 옥중에 있었지 않나"라며 "제가 일체의 당무에 이래라저래라할 수 없는 처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석방되고 난 뒤에 바로 여러 일정이 잡혔고, 그...
조국혁신당 성추행 논란 일파만파…李 지지자들도 "선 긋자" [정치 인사이드] 2025-09-06 06:59:01
절규를 외면했다"며 탈당하면서다. 당 지도부는 5일 뒤늦게 공식 사과했지만, 책임 있는 사과와 해명이 늦었다는 비판은 가라앉지 않았다. 정치권의 시선은 특히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에게 집중됐다. 야권이 조 원장의 '침묵'을 집중포화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이언주 "조국, 대중 눈치만 살피며 SNS 일관…심히 유감" 2025-09-05 15:09:46
미온적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강 대변인은 회견 직후 조 원장이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별다른 입장을 듣지 못했다고 밝히며 "침묵도 제가 해석해야 할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강 대변인의 폭로 이후 조 원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시 당적 박탈로 비당원 신분이었던 저로서는...
'성비위'에 고개 숙인 혁신당…조국 책임론엔 선긋기 2025-09-05 12:39:33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책임론에는 선을 그었다. 김 권한대행은 "사건 접수 시점 그는 영어의 몸이었고, 당시 조사·징계 절차 책임이 있는 것은 저였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강미정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성 비위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사진=연합뉴스)
뒤늦게 사과한 조국혁신당…조국 "서둘렀어야 하는데 후회" 2025-09-05 11:24:37
역시 탈당하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를 도운 조력자들이 제명되거나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변인은 전날 탈당을 선언하며 피해자와 조력자들이 "너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입는다", "배은망덕한 것들" 등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관련해선 "수감 동안 함께 연대하는...
野 "조국당 성 비위 사건은 진보 민낯…내부 성폭력은 '은폐'" 2025-09-05 10:18:35
“당이 피해자의 절규를 외면했다”며 탈당했다. 강 대변인은 “사건이 접수된 지 다섯 달이 돼 가는 지금까지도 당의 피해자 지원 대책은 그 어떤 것도 마련되지 않았다”며 피해자들에 대한 당의 보호 조치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에는 조국혁신당 한 당직자가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조국 "성추행 논란 당시 난 비당원" 박지현 "자기 변명 불과" 2025-09-04 22:25:46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미정 대변인의 탈당 선언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프다"며 "당시 당적 박탈로 비당원 신분이었던 저로서는 당의 공식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8월 22일 피해자 대리인을 통해 저의 공식 일정을 마치는 대로 고통받은 강미정 대변인을 만나...
강미정 측 "조국 징역 2년 확정된 날 노래방서 성추행 당해" 2025-09-04 19:37:22
열고 “당이 피해자 절규를 외면했다”며 탈당했다. 그는 “사건이 접수된 지 다섯 달이 되어 가는 지금까지도 당의 피해자 지원 대책은 그 어떤 것도 마련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가장 먼저 이뤄졌어야 할 피해자 보호와 회복이 외면당하는 사이 피해자들은 당을 떠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