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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힘 추경호 불구속기소…"내란 중요임무 종사" 2025-12-07 17:04:30
참석하지 못했다. 결국 국회의 해제 요구 결의안은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90명이 참여하지 않은 상태로 재석 190명·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특검팀은 지난달 3일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법원은 지난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다음날 새벽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속보] 내란특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불구속 기소 2025-12-07 16:07:28
못했고, 국회의 해제 요구 결의안은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90명이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석 190명·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특검팀은 지난달 3일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다음날 새벽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해킹에 뚫려 성착취 악용된 IP카메라…통신사도 책임진다 2025-12-07 12:00:02
해외 음란 사이트에 판매한 4명을 검거했다. 검거된 피의자 2명이 일반 가정, 사업장 탈의실 등의 영상을 빼돌려 제작한 성 착취물은 해외의 한 불법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광범위했다. 이들에 의해 각각 해킹된 IP카메라는 약 6만3천대, 7만대인데 불법 사이트에 판매된 영상 수는 1천193개로 훨씬...
흉기로 찌른 이웃, 관리실 숨자 차로 돌진해 살해 2025-12-06 18:24:48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범행 당일 A씨는 B씨 집에서 싱크대 냉난방 분배기 공사를 하자 시끄럽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범행 전 단지 내에 냉난방 분배기 교체공사를 알리는 방송도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평소에도 크고 작은...
김건희 집사 '엑싯' 도왔나…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기로 2025-12-05 15:09:32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5일 다시 열린다. 지난 9월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특검이 관련자들을 재차 소환하며 증거 수집에 나섰던 만큼 영장 재기각시 민중기 특검이 기업을 상대로 무리하게 수사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친분 활용 투자’ 전면 부인서울중앙지방법원 이정재 영장전담...
탈북 동생 '살해 혐의' 친누나 입건…남편도 숨진 채 발견 2025-12-04 23:42:03
두고 수사를 벌여오다 최근 A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1차 검안 결과 B씨 사인은 '경부 압박 질식사'로 파악됐다. 또 B씨 약물 검사에서 A씨가 복용하던 수면제와 같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함께 탈북한 동생을 죽일 이유가 없다"면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씨가 숨진...
'남녀공학 전환'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작성자는 10대 女 [종합] 2025-12-04 23:06:03
이후 4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위가 단순한 장난이나 불만 표시였다고 주장했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이러한 행위는 실행 의사가 없더라도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사회 안전망을 교란하는 명백한 범죄"라며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협박 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임성근·대장동 1심 재판부로 변경 2025-12-04 19:34:50
앞서 이명현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비서관을 포함해 주요 피의자 6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에게는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로 수사를 받던 이 전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키기 위해 호주대사에 임명한 뒤 출국·귀국 과정을 도운 혐의 등이 적용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창원 모텔서 흉기 휘두른 20대…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전력 2025-12-04 18:21:13
휘두르고 투신한 20대 피의자가 과거 성범죄로 복역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연합뉴스는 창원 모텔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20대 A씨가 2019년 9월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1년 7월 강간죄로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5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출소한 A씨는 지난...
투자리딩방 제보자에 1억원…역대 최고 보상금 2025-12-04 13:39:10
불법대부업 운영 범죄단체, 조직강도 상해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주요 제보를 한 시민에게도 각각 4000만원, 1300만원의 특별검거보상금이 지급됐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제보자에게 직접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보이스피싱·투자리딩 사기 △대규모 마약류 밀반입·유통 △수십억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