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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전 장관 피의자 조사 2025-07-25 09:58:14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25일 오전 이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에게 '24:00경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
교사에 '음란 DM' 보낸 남고생…"교권침해 아냐" 논란 폭발 2025-07-23 16:09:37
반박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육지원청은 "교보위는 현직 교사와 관리직·경찰관·교육 전문가 등 6명이 참석,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결정했다"고 맞섰다. 한편 A교사는 B군을 경찰에 고소했다. 또한 교보위의 결정에 불복해 전북교육청에 행정심판을 청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日참의원 선거 참패에도…이시바, 총리직 유지 의사 재확인 2025-07-21 15:34:48
대해 "지극히 엄중한 심판 받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당내 일각의 퇴진 요구 주장에 대해서는 "당내에 여러 의견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며 "목소리를 정중하게 듣고 적절하게 답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국정 운영을 위한 연정 확대와 관련해서는 "현 시점에서 확대할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다"라며 아직...
"중개사 업무했으면 계약서에 서명했어야…자격정지 정당" 2025-07-21 14:32:29
근거로 A씨에게 자격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공인중개사법상 중개한 자는 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반드시 서명·날인해야 한다. A씨는 행정심판과 소송을 제기하며 “가계약서만 문자로 전달했고, 중개 보수도 받지 않아 서명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소속공인중개사로서 개업공인중개사의 ...
李정부 국정감사 앞두고 '尹정부 국정조사' 추진하는 與 2025-07-20 18:21:12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 민주당 의원은 한경과의 통화에서 “국정조사는 여야 지도부 합의를 거쳐 시작되는 게 관례라 확답할 수는 없지만 당은 이를 추진하겠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도 “의원 다수가 요청하고 국회의장이 결단하면 여야 합의와 무관하게 국정조...
"근로감독관이 괴롭힘이라면 괴롭힘인건가" 2025-07-15 16:27:06
문제적이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와 대법원은 노동부의 법적 근거 없는 행정지도는 기업에게 의무를 부과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판단하는 한편, 이는 법률유보의 원칙에 어긋나 위법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중앙행정심판위원회 2024.12.17. 재결 2024-11600, 대법원 2018.3.27. 선고 2015두47492 판결 등...
이시영 '비동의 임신' 논란, 생명윤리법 '사각지대' 드러냈다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07-11 12:24:12
법률대리인으로 '구하라법' 입법 청원을 주도하여 2021년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의 대표변호사로, 동물자유연대 등기이사이자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 통합자문단 보상·보험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수 TV 프로그램에 법률 자문을 하고 있다. 대학 동기이자 법무법인 존재...
맘다니 승리, 공약 너머 반이스라엘·반트럼프의 민심 2025-07-09 09:29:48
친이스라엘 행보를 이어 온 트럼프에 대한 심판 여론이 결합하며 다른 계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 네타냐후의 이스라엘과 공조한 트럼프 정부에 대한 노골적인 반대 민심은 계층을 막론하고 확산되고 있다. 이제 맘다니는 11월 뉴욕시장 본선에서 에릭 애덤스 현 시장과 맞붙을 전망이다. 애덤스 시장은 민주당 소속으...
"소송 졌으면서 또 반려?"…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두고 갈등 2025-07-08 10:00:05
서대문구청이 행정심판에서 패소한 북아현3구역 재개발 사업을 또다시 반려하면서 ‘행정 갑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구청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안을 반복적으로 문제 삼아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주이삭 서대문구의원(개혁신당·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최근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4000조 대상속 시대…자산 이전에 미래 달렸다 2025-07-01 06:00:05
다시 257건 늘었다. 상속재산분할심판 청구 건수 역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전국 가정법원에 접수된 상속재산분할심판 청구는 2776건으로, 2016년(1233건)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연도별로는 2017년 1403건, 2018년 1701건, 2019년 1887건, 2020년 2095건, 2021년 2380건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