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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필수 코스" 외국인 몰리자…2470억 '잭팟' 터졌다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1-14 08:00:03
지난 13일 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문구점 아트박스. 북적이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로 한 30대 동남아 남성 관광객이 외계인 인형 ‘게왹이’를 양볼에 갖다 댄 채 사진을 찍고 있었다. 키링과 문구, 장난감 등을 전시한 진열대 사이마다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등의 다양한 언어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일명...
CJ올리브영 "예능 '퍼펙트 글로우'로 미국에 K뷰티 알린다" 2025-11-06 08:57:13
올리브영홍대에서 퍼펙트 글로우에 노출된 대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8일부터, 글로벌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관련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예능을 K뷰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했다"며 "글로벌 K뷰티 리더로서...
롯데웰푸드, 글로벌 K스낵 축제 된 '빼빼로데이'…외국인 관광객 많은 서울 명동·성수에서 이벤트 2025-11-05 15:33:07
통해 빼빼로데이 시즌의 열기를 나눌 예정이다.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과 성수역, 강남역 등 55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빼빼로데이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열차 칸에 탑승하면 QR코드를 통해 참여형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등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웰푸...
외국인 관광객 급증이 전·월세 불안으로 이어집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11-05 06:30:01
단체 무비자 관광 제도가 시행되면서 성수동, 홍대, 강남, 명동 등 주요 상권에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처음으로 2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에도 점차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면세점,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등은 몰려드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대보다 뜨겁다"…신촌 버스킹 '화려한 부활' 2025-11-04 17:55:31
홍대보다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느낌이 좋다”고 했다. 코로나 이후 움츠러들었던 신촌연세로가 ‘K팝 버스킹 공연 성지’(사진)로 떠오르며 다시 들썩이고 있다. 평일에도 해 질 녘이면 통기타 연주와 랩 비트가 뒤섞이고, 발길을 멈춘 시민들은 즉석 관객이 된다. 이곳을 찾은 버스커들은 “홍대보다 무대 잡기가...
[단독] 쇼핑몰·호텔·클라이밍장…'애물단지' 영화관의 변신 2025-11-04 17:55:14
건물은 2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홍대입구역 일대 상권은 외국인 대상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 쇼핑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매수자인 씨오디리테일은 롯데시네마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는 2028년 5월 이후 이곳을 외국인을 위한 쇼핑몰이나 호텔로 바꿀 계획이다. 이...
"홍대보다 재밌다" 2030 바글바글…밤마다 들썩이는 곳이 [현장+] 2025-11-04 13:00:01
홍대보다 무대 잡기 수월하고 관객 호응이 뜨겁다”고 입을 모은다. “홍대보다 자유롭다”… 관객 반응도 ‘핫’4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2023년 755건이었던 신촌 일대 거리공연(장소사용 승인)은 지난해 1328건으로 1년새 75.8% 뛰었다. 올해도 지난 달까지 신촌 일대에서 열린 거리공연만 996건에 달했다. 최근 버스커들...
차라리 위약금 '1900억원' 내고 만다…면세점 '비명' 2025-11-03 20:00:01
홍대 등 주요 상권 로드숍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존 운영과 간편 결제 서비스 확대 등 편의성을 높인 데 반해 상대적으로 한정된 공간과 상품을 갖춘 면세점의 매력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국인의 경우 높은 환율에 여행 경비가 증가하면서 소비를 줄이는 추세다. 게다가 "(고환율에) 면세품이...
레드로드 '인파관리' 빛났다…마포구, 핼러윈 사고 없이 마무리 2025-11-03 16:24:59
대응한 결과, 홍대관광특구 일대 순간 최대 14만 명 운집에도 큰 사고 없이 행사가 종료됐다. 마포구는 ‘핼러윈 다중인파 운집 전담반’을 꾸리고 레드로드 R4에 현장상황실·응급진료실을 설치했다. R1~R6와 클럽거리 등 혼잡 구간에 안전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단계별 인파 관리와 교통 통제를 병행했다. 불법 주정차...
“킥라니 사라지자 발생한 놀라운 일” 서울시민 98%, 킥보드 없는 거리 환영 2025-11-03 09:27:09
서울시에 따르면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서 시범 운영한 ‘킥보드 없는 거리’ 정책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전동킥보드 통행량과 무단 방치가 눈에 띄게 줄고 보행환경이 한층 쾌적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향후 확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98.4%가 찬성 의사를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