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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120% 오른 코스피, 아직도 싸다 2026-01-27 17:47:51
최대치인 4,204조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850조원 이상 불어났다. 지난해 76% 오르며 G20 국가 중 수익률 1위를 달리던 한국 증시는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올 들어 27일까지 코스피 지수는 21% 상승하며 튀르키예(17%), 브라질(11%), 남아공(8%) 등 신흥국은 물론, 일본(5.8%), 영국(2.2%), 독일(1.8%), 미국(1.5%)...
뭉칫돈 몰린 은 ETF, 단숨에 순자산 '1조클럽' 2026-01-27 17:41:46
‘순자산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상품은 금현물에 투자하는 ‘ACE KRX금현물’(4조6467억원), ‘TIGER KRX금현물’(1조3378억원)을 포함해 총 세 개로 늘었다. 투자 자금이 몰린 이유는 단연 압도적인 수익률 덕분이다. 최근 한 달간 KODEX 은선물(H)은 42.34% 상승했다. 금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인 ‘ACE...
2.6조 순매수 '1월 큰손' 정체는 삼성전자 2026-01-27 17:34:55
자사주 매입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7일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2조5000억원(1800만 주)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했다. 이후 8일부터 22일까지 11거래일 연속 하루 150만 주씩 매입했고 23일에는 81만 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총 매입량은 1731만 주, 체결 금액은 2조5023억원이다. 불과 2주...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통화량 반박'에 진심인 한은 2026-01-27 17:28:44
1~11월 광의통화(M2) 증가율은 평균 4.4%로 장기 평균(7.5%)을 밑돌았다. 작년 3분기 GDP 대비 통화량 비율이 153.8%로 미국(71.4%)의 두 배가 넘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자본시장이 발달한 미국과 한국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은은 특히 통화량 지표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확인되지...
미래 바꿀 '꿈의 기술'…8100억 파격 투자한 한국 회사 2026-01-27 17:26:14
많이 든다는 점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고로 11기를 모두 바꾸려면 68조5000억원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포스코는 수소환원철을 미래 핵심 경쟁력으로 키우기로 했다. ‘비싸도 반드시 써야 하는 제품’으로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첫 번째 이유는 세계 주요국이 추진하는 저탄소 전환 정책이다. 유럽연합(EU)과 ...
[사설] 트럼프 관세 협박과 그 배후의 통상 현안들 2026-01-27 17:24:57
지키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지연을 문제 삼은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더 복잡하고 치밀한 노림수가 깔려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여부 판결을 앞두고 3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에 ‘대못’을 박으려는 의도가...
50년 만에 美 통합제련소 짓는 고려아연 2026-01-27 17:16:08
이런 한계를 딛고 74억3000만달러(약 11조원)를 들여 테네시 제련소 프로젝트를 띄울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국 정부가 있다. 당시 미국은 중국의 ‘희소금속 무기화’에 맞서 자체 공급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었다.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립 프로젝트를 접한 미국 정부가 ‘직접 참전’을 결정한 이유다. 미국 정부와...
트럼프 '韓 관세인상'…"다른나라도 동요할것" 2026-01-27 17:11:28
다른 나라들도 동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는 지난해 11월 한국이 3500억달러(약 505조원)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는 대가로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내리기로 합의했다. 실제 발효까지 됐다. FT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는 즉각 한국 정부에 혼란을 야기했다며 양국 무역 협정이 공식 조약이 아닌 팩트시트와...
"10년 민간임대가 공급 발목…조기 분양전환해야" 2026-01-27 17:10:28
위해 악성 재고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11월 말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2만9166가구 중 85%(2만4815가구)가 지방에 몰려 있다”며 “지방 미분양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배제, 주택 수 제외 같은 세제 혜택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말까지 최초로 취득한 전용면...
연일 오르는 기업대출 금리…'생산적 금융' 복병으로 부상 2026-01-27 17:07:20
기업대출 확대 경쟁을 펼친 결과다. 하지만 작년 11월 들어 기업대출 금리도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난달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기 이전과 같은 수준까지 올랐다.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은행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은행채 금리도 함께 상승했기 때문이다. 1년 만기 은행채(무보증·AAA) 평균 금리는 작년 10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