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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천일은행에서 1호 금융지주까지…우리금융의 126년 혁신 역사 2025-12-01 06:01:42
13%포인트 늘며 22.5%까지 확대됐다. 자본 지표도 개선됐다.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92%로 집계돼 환율 상승, 인수합병(M&A) 부담 등 불리한 환경에도 전 분기 대비 약 10bp 상승했다. 이로써 연말 목표치 12.5%는 물론, 중장기 목표인 13% 달성도 조기에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밸류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13억 상속받은 부부, 주식 투자보다 '내 집 마련'부터 해라 2025-11-30 17:20:12
상속으로 13억원 현금이 생겼는데, 이를 성동·송파구 내 구축 아파트 매수에 쓸지, 반포 내 신축 아파트 전세로 살면서 주식·암호화폐에 투자할지를 두고 남편과 의견이 엇갈린다. A. 은퇴를 목전에 둔 50대 자산관리의 핵심은 대박을 좇는 공격이 아니라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수성(守城)’에 있다. 의뢰인의 경우 고정...
이달 수도권 1만2000여가구 입주…전세난 '단비' 될까 2025-11-30 17:17:06
약 13만 가구에서 내년 8만3600가구로 35%가량 급감할 전망이다. 서울은 내년 1만6575가구, 2027년 1만5464가구로 올해(약 3만5000가구)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 아파트 공급 감소가 본격화하고 전세 물량도 지속해서 줄어 내년에는 집주인 우위 현상이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친구들 대기업 들어갈 때 '이곳' 가더니…'300억 부자' 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30 07:00:04
수요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13억대 스마트폰에서 OLED 점유율은 2021년 41%에서 2023년 49%로 증가할 것으로 옴디아는 전망하고 있다. 주가는 올들어 15% 하락 … 단일 고객사 의존도 높아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1만7350원으로 올 들어 15.78% 하락했다. 스마트폰 부문 실적 지연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홍콩 화재' 이재민들, 막막함 호소…아파트 복구도 첩첩산중 2025-11-29 19:26:32
이상 노인이며, 일부 주민은 수십년간 살던 집이 잿더미가 된 상태라는 게 블룸버그 설명이다. 홍콩 당국은 이날 가구마다 사회복지사 외에 공무원 2∼3명씩을 배정해 주민들이 직접 돌아다니지 않아도 신청서 처리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정부가 지원하...
전세난 확산하는 수도권…입주 물량 많은 곳은 어디 2025-11-29 14:18:20
데이터 업체 프롭티어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약 13만 가구에서 내년 8만3600가구로 35%가량 급감할 전망이다. 서울은 내년 1만6575가구, 2027년 1만5464가구로 올해(약 3만5000가구)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 아파트 공급 감소가 본격화하고 전세 물량도 지속해...
강북구 미아2구역 4003가구 짓는다 2025-11-28 17:15:00
자양5구역(5만5151㎡)은 신규 자양5구역(2만6017㎡)과 기존 자양13 존치관리구역(3만1793㎡) 등 두 개 구역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699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 중 429가구는 미리내집 등 공공주택으로 조성된다. 자양5구역은 925가구(공공 312가구), 자양13구역은 774가구(공공...
"새벽배송 없으면 못 산다"…맞벌이 부부 '눈물의 호소' 2025-11-28 13:02:46
13일까지 5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에 자동 회부된다. 청원인은 글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민주노총이 '새벽배송 전면 금지'를 요구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청원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부부는 매일 늦은 퇴근과 육아...
미아2구역, 4000가구 들어선다…자양동 구의역 일대엔 1700가구 2025-11-28 11:23:48
기존 자양13 존치관리구역(3만1793㎡) 등 두 개 구역으로 나눠서 사업을 진행한다. 201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된 후 주민 이주가 진행됐지만, 시행 주체 간 의견 차이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곳이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구역을 분리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공공기여로 도서관 및 개방형 녹지를...
세상에 없던 스마트 라이프, 자연과 조화…지역 가치까지 높였다 2025-11-27 17:00:09
총 13개 부문에 31개 건설·시행사의 작품이 응모했다. 이 가운데 2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내 주택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해당 단지를 넘어 지역의 가치까지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고품격 커뮤니티와 생활 인프라종합대상 수상작인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롯데건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