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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헌재, '체외수정 출산' 레즈비언 커플 부모로 인정 2025-05-22 21:04:32
통신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보조생식 기술을 통해 태어난 자녀의 경우, 출생 시점부터 양쪽 어머니 모두를 부모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미성년자의 개인 정체성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부모 모두의 돌봄, 교육, 지도, 도덕적 지원을 받을 권리뿐만 아니라 양가 가족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유지할 권리...
언제든 증인 부를 수 있게…민주, 더 센 증감법 추진 2025-05-22 18:07:06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의 증감법 개정안 발의 준비를 마치고 공동 발의할 의원을 모집 중이다. 현행 증감법은 국감·국조에 한해 상임위원장 권한으로 동행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이를 ‘상임위 전체회의 등 일반적인 경우’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국감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시행할...
"SKT 해킹 계기 정보보호투자 늘려야"…정부, CISO·학계 간담회 2025-05-22 14:00:0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017670] 해킹 사태를 계기로 국내 기업·기관의 보안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가입자 전원의 유심(USIM) 등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되는 사건을 겪었지만, 2023년 정보보호 분야 투자액은 본사 600억원, 자회사 SK브로드밴드 267억원...
[단독] 국감·국정조사 아니어도 증인 불러세운다…민주당, 더 센 증감법 발의 2025-05-22 11:35:46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의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 준비를 마치고 공동 발의할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현행 증감법은 국정감사·국정조사에 한해 상임위원장 권한으로 동행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이를 상임위 전체회의 등 일반적인 경우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국회 본회의 의결이 있어야 실시할...
[해킹사태 한달] ① 대기업도 보안 취약…"내부통제 강화 계기 삼아야"(종합) 2025-05-22 11:00:32
심각한 프라이버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점도 우려하고 있다. SKT 해킹 이후 우리 사회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통신사에 너무 많은 사회적 인프라를 의지해온 것 아니냐는 자각이 생기기 시작했다. 단순한 통신 중계뿐 아니라 '내가 나인지'를 확인받는 절차의 상당 부분을 지금껏 통신업계에 위임해온 셈인데 이번...
[게시판] KISA,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대응 워크숍 2025-05-22 09:00:00
[게시판] KISA,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분석·대응 워크숍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1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선박 사이버 침해 사고 분석·대응 기술 연구개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공동 연구기관인 한국선급, 가천대학교, 스마트엠투엠, 지니언스[263860], 이스트시큐리티,...
[해킹사태 한달] ① 대기업도 보안 인프라 취약…"내부통제 강화 계기 삼아야" 2025-05-22 06:05:01
심각한 프라이버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점도 우려하고 있다. SKT 해킹 이후 우리 사회가 편리하다는 이유로 통신사에 너무 많은 사회적 인프라를 의지해온 것 아니냐는 자각이 생기기 시작했다. 단순한 통신 중계뿐 아니라 '내가 나인지'를 확인받는 절차의 상당 부분을 지금껏 통신업계에 위임해온 셈인데 이번...
상법 개정되면 어쩌나…공기업 '주주 이익 vs 공익' 딜레마 [분석+] 2025-05-21 15:37:48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7곳으로 모두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장 공기업은 비상장 공기업과 달리 개인 주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분기 기준 한국전력의 소액주주는 55만4343명에 달했다. 강원랜드가 10만4426명으로 뒤를 이었다....
인기도 의혹도 많이 받는 틱톡…본사 '투명성책임센터' 가보니 2025-05-21 12:00:17
정보기술(IT) 인력이 모여 수익성을 추구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의 하나일 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데이터센터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에 있어 사용자 시청 이력 등의 정보가 세간의 의심처럼 중국으로 흘러갈 일은 절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핀란드에 1조5천억원 규모 신규 데이터센터를 세우기도 했다. 또,...
"청소년에 해로워"…'SNS 19금법' 추진에 틱톡·인스타 등 반발 2025-05-21 10:18:11
미성년자 SNS 사용 전면 금지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란 주장이 나온다. 20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 하원의회는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미성년자 SNS 규제 법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발의된 이 법안은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엑스(옛 트위터)나 틱톡, 인스타그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