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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파탄난 상황서 외도, 상대측에 손배 청구 못해" 2014-11-20 21:34:30
이 나왔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0일 남편 박모씨(50)가 부인 이모씨(45)의 외도 상대인 남성 윤모씨(53)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박씨와 그의 부인은 1992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들...
대전 시청역 화재 발생 했는데...`열차는 정상운행 논란` 2014-11-20 19:22:34
“이날 화재로 화재 감지기가 울리고 이산화탄소 소화 설비가 작동하면서 불은 3분 만에 꺼졌다”고 전했다. 119 소방대가 출동했을 당시 불은 이미 꺼져 있었지만, 당시 화재 현장을 확인하던 소방대원 이모씨가 이산화탄소를 흡입하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사의...
광주-세월호 선사 김한식 대표 징역 10년 선고 2014-11-20 16:39:25
문모씨(58)와 같은 회사 팀장 이모씨(50)에게도 각각 금고 2년을 선고했다.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자 김모씨(51)의 업무방해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자 전모씨(34)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자궁근종 치료 후 의료진과 환자들이 집중하는 심바스틴 2014-11-20 11:55:58
전업주부 이모씨(43세)는 4년 전 극심한 복통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크기 4cm의 자궁근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자궁근종절제술을 받고 근종을 제거했지만 얼마 전 또다시 복통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근종이 다시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빠른 증가율로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는 자궁근종은 자궁벽...
이승철, 방시혁 잇는 '독설가' 박완규 '나는 가수다' 등장? 2014-11-20 02:26:55
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패러디물은 백지영에겐 "총맞은 것처럼을 왜그렇게 슬프게 불러? 총맞은 것 처럼은 총 맞은 시점에서 얘기하는 건데..", 김건모에게는 "건모씨는 가장 안좋은 버릇이 있어. 노래 왜이렇게 겉 멋이 들어서 불러", 윤도현에겐 "저건..노래를 한게 아니고 소리를 지른거야"라는 멘트가 각각...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탈출, 강제 송환중 탈출 … 현재 은신중 2014-11-19 20:34:13
대사관 소속 국가보위부 요원이 이달 초 파리에서 유학 중인 북한 대학생 한 모씨의 집에 들이닥쳐 여권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고 북한으로 송환하기 위해 공항으로 끌고 가려 했다"라고 전했다. 한 씨는 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장성택 잔재 청산' 작업의 일환으로 숙청당한 인물의 아들인 것으로...
한만호, 한명숙 前총리 재판서 "검찰로부터 회유당했다" 진술 2014-11-19 02:57:34
강압이 아닌 임의로 진술했다고 말했는데 이제 와서 검찰에서 한 진술뿐 아니라 법정 진술마저 뒤집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날 공판에서 마약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한 전 대표와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던 최 모씨는 검찰 쪽 증인으로 나와 "(한 전 총리에게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뒤집어주면 (감옥에서) 나가서 한...
"法 개정안 막아라"…한전KDN, 與野의원에 조직적 '입법 로비' 2014-11-18 21:20:32
벌일 예정이다.한전kdn 직원들은 출장비도 착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직원 358명은 출장을 가지도 않고 4160회에 걸친 허위 보고로 출장비 11억2000만원을 착복했다. 경찰은 출장비 1000만원 이상을 챙긴 김모씨(41) 등 17명과 허위 출장을 승인한 문모씨(53) 등 21명도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경찰 관계자는 “...
高法 "발기부전도 강간 가능"…성폭행 미수 경찰간부 실형 2014-11-18 21:15:39
이 선고됐다. 발기부전이기 때문에 강간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18일 강간 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서울 송파경찰서 경무과장 이모씨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밝혔다.재판...
화성시 20대 여교사 실종사건 "운동하러 나가 나흘째 행방 불분명" 경찰, 행방추적중 2014-11-17 14:44:31
초등학교 여교사인 이 모씨(28)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집을 나선 뒤 지금까지 행방이 불분명 한 상태다. 가족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 씨는 집을 나갈 당시 운동 복장으로 운동을 하러 나간다고 하였으며 휴대 전화도 집에 두고 나간 점을 미루어 납치의 가능성을 염두 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씨가 행방불명 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