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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창W] 개성공단의 미래는 2013-04-10 19:54:44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개성공단이 남북기본합의서에 따라 50년 임차를 조건으로 우리 중소기업인들의 자본과 기술이 투입된 경제특구"라며 "운영 및 존폐여부 결정에 있어 입주 중소기업들의 의견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유창건 개성공단기업협...
지자체, 산업단지 보증섰다 재정 위기…나주·천안 등 20곳서 2조 차입 2013-04-10 17:22:02
수 있도록 했다. 문제는 금융비용이었다. 합의서에 따라 시는 부국증권에 연 6.5%의 2년치 선이자 260억원과 어음발행 비용 5억원 등 총 265억원을 지급했다. g사에는 알선료 77억원을 지급했다. 시는 합의서에 따라 2년 만기가 도래하는 오는 5월 말까지 2000억원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연 19% 지연이자로 매달 31억원을...
<'파국' 용산사업 2조4천억 ABS·ABCP 상환 '복병'> 2013-04-10 06:15:05
LG카드(현 신한카드와 합병)도 2003∼2004년 국내외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ABS 상환을 요청하는 바람에 채무불이행으로 결국 2007년 신한금융그룹으로 넘어갔다. 당시 금융감독당국 중재로 투자자들이 차환 발행을 통한 상환 연기와 금리 조정 등에 합의해줘 시장혼란을 피했다. ◇ 코레일, 땅값 돌려줘 상환…자금...
용산개발사업 6년 만에 결국 무산…허공으로 날아간 1조6000억…민간출자사 줄소송 예고 2013-04-09 01:06:54
정상화 방안 특별 합의서가 일부 민간 출자사들의 반대로 무산됐기 때문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행사 디폴트 이후 코레일은 자금 지원을 담은 정상화 방안을 제안했지만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 등 민간 출자사들과 sh공사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사업 실패에 대비해 마련한 2400억원의 이행보증금을 받으려면 더...
코레일, 용산개발 포기…민간 출자사는 새판 짜기 2013-04-05 17:18:38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합의서’ 안건 승인이 무산됨에 따라 예정대로 사업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날 코레일이 제안한 특별합의서 안건은 10명의 이사진 가운데 롯데관광개발(2명)과 삼성물산(1명)·삼성sds(1명)·푸르덴셜(1명) 등 5명이 반대, 승인 요건인 7명을 채우지 못해...
코레일 주도 '용산개발' 무산 왜…민간출자사 "코레일 못믿겠다" 거부…청산절차 '초읽기' 2013-04-04 22:30:34
있다. 실제 용산사업에 투자한 삼성그룹 5개사(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sds·호텔신라·삼성에버랜드) 중 삼성물산과 삼성sds, 삼성에버랜드는 특별합의서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삼성생명과 호텔신라는 수용 의사를 밝혔다.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그동안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동일한 행보를 보여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개성공단] 개성공단 역사 들여다 보니… 2013-04-03 11:09:14
= 현대-北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총6천612만㎡ 개발 합의서 체결 ▲2002.11.20 = 北, 개성공단지구법 제정 ▲2002.12. 8 = 남북 당국간 개성공단 통관, 검역, 통신합의서 체결 ▲2003.6.30 = 개성공단 1단계 건설 착공식 ▲2004.12.15 =...
용산사업, 서울시에 실시계획인가 접수 2013-03-31 15:40:06
사업 정상화는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29개 출자사들이 최대주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서 마련한 특별 합의서에 동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코레일은 29개 출자사들에 4월 4일까지 특별 합의서에 대한 승인 여부를 제출하라고 요청해놓은 상태다.코레일은 기존 출자사들 간에 맺은 주...
현직 부장판사, 억대 채무 소송 휘말려 2013-03-18 17:55:01
받은 투자금은 5000만원 중 절반’이라고 말한 것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투자금을 되찾지 못한 허씨와 김씨는 대응에 나서 김씨 측이 작년 10월 법원에 탄원을 냈다. 이에 김 부장판사는 올해 1월10일까지 2000만원은 자신이, 3000만원은 지인이 갚겠다는 합의서를 만들었다. 그러나 약속한 날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하자...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종합2보) 2013-03-15 20:04:03
정상화 방안을 공개했다.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와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구조를 개편해 드림허브 이사회 이사 10명 중 5명, 용산역세권개발 이사 7명 중 4명을 자사 임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 삼성물산이 수주한 랜드마크빌딩 시공권을 회수해 시공비 등과 수익을 따로정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