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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어선 배달…먹지 못하면 먹힌다 [한입경제] 2021-01-08 17:05:13
일관되지 않은 수수료 정책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돌려세우진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세계 시장에 나가 판을 키워 보려했다던 김봉진 대표는 배달업계 신화로 다시 금의환향 할 수 있을까요. 덩치도 커진 만큼 B급 감성에 호소하는 회사가 아니라 소상공인 파트너들과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일으킬 회사로 거듭날 수...
폭설에 `배송·배달 대란`…라이더들 "배달 중단하라" 2021-01-07 12:02:10
어제(6일) 한때 일부 지역의 배달 수수료가 건당 1만 5,000원을 넘기도 했다. 도로 사정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쿠팡이츠는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하고, 피크타임 보너스 이벤트도 중단시켰다. 쿠팡이츠 측은 "폭설로 인해 현재 도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이 크다"면서 "파트너분들의 안전 및...
폭설에 오늘도 배달 마비…라이더 노조 "눈 속 배달은 살인" 2021-01-07 11:59:05
대폭 축소했고, ‘B마트’ 생필품 즉시배송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현재 B마트는 도로 상황과 라이더 수를 고려해 일부 지역의 영업만 재개했다. ‘요기요’는 또한 전날 오후 7시부터 아예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 현재는 "배달이 늦어질 수 있다"고 공지하고 있지만, 요기요 익스프레스와 요마트 서비스는 일시...
"영국 주문 받지 않겠다"…뿔난 유럽 온라인 소매업체들 왜 2021-01-05 07:35:31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현재 영국으로의 배송은 불가하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브렉시트 때문에 영국 소비자들에게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면서 "영국 부가가치세( VAT) 등록과 브렉시트 이후 전반적인 판매 절차 관련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주문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네덜란드의 자전거 부품 전문어베 '더치...
브렉시트 후폭풍…일부 온라인 업체들 "영국 배송 당분간 사절" 2021-01-05 06:31:00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모든 회사에 수수료를 부과하려고 한다"며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영국 내 많은 고객이 있고 다시 그들과 거래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영국에 물품을 보낼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 유리한 것도, 우리가 원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영국 소비자들이 이러한...
내 차에 광고판 붙여 수익 낼 수 있다 2020-12-22 17:21:48
원하는 것을 선택한 뒤 해당 광고 스티커를 배송받는다. 이를 차량 측면과 뒤쪽에 붙이고 평상시처럼 주행하면 월 3만~6만원가량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플랫폼은 광고 거래를 중개하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산업부는 “현행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자기 소유 자동차에는 본인에 대한 광고만 부착할 수 있고 타인 광고...
'코로나 특수' 네이버·카카오, 4분기도 최대 실적 전망 2020-12-22 14:53:44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커머스(쇼핑·중개수수료), 핀테크(페이서비스·디지털 금융), 콘텐츠(웹툰·영상) 등 부문이 코로나19 특수에 연말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져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커머스 부문은 점진적인 점유율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CJ그룹과의 제휴로 경쟁력이...
납품업체에 광고·서버 비용 떠넘기는 온라인쇼핑몰 제재한다 2020-12-22 12:00:04
수수료를 모두 부담시키는 행위, 쇼핑몰이 제조사와 직거래할 목적으로 납품업자에 제조원이나 공급자 정보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행위는 각 판매촉진비 부당 전가와 경영정보 제공 요구 금지에 해당할 수 있다고 봤다. 온라인 쇼핑몰이 납품업자가 배송 등 자신의 유료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면서 납품업자가 이를 거부할...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2700% 성장 비결은 창업 원스톱 서비스" 2020-12-20 17:49:00
수수료 제로’ 방침을 내걸었다. 파트너스에겐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창업 진입장벽을 확 낮췄다. 파트너스는 팔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해 정보와 사진 등 콘텐츠만 올리면 된다. 이후 사입, 배송, 사후관리(CS) 등 복잡한 일은 에이블리가 알아서 해준다. “콘텐츠만 올리면 에이블리가 다 알아서 해주고...
서점가 뒤흔든 `코로나19`…이커머스도 책시장 `눈독` 2020-12-17 17:26:02
있는 `논스톱 쇼핑`과 빠른 배송 서비스를 앞세워 도서시장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기존 대형 서점들은 네이버쇼핑이나 카카오와 제휴를 맺으며 입점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휴 채널이 많아야 판매 루트가 넓어지기 때문인데, 위탁 수수료 부담도 그만큼 늘어나 속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