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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 정운호, 구속 여부 오늘(1일) 결정...영장실질심사 포기 2016-06-01 08:32:00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 홍만표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상습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정운호 대표로부터 3억원을 수임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다.또한 지난 2011년 9월께 지하철 매장 임대 사업과 관련해 청탁 명목으로 정운호 대표 등 2명에게서 2억원을 받은 혐의가 적용됐으며 2011년 9월 이후 최근까...
10억 탈세·부당수임 혐의…홍만표 사전영장 2016-05-30 18:33:38
정 대표의 상습도박 사건 수사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에게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정 대표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적용했다. 또 2011년 9월 네이처리퍼블릭의 지하철 매장 임대사업과 관련해 서울메트로 관계자에게 청탁해주겠다며 2억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적용했다. 홍 변호사가 지난...
검찰, 홍만표 '10억대 탈세·5억 부당수임' 혐의 구속영장 청구 2016-05-30 11:40:36
따르면 홍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상습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검찰 관계자 등에게 청탁하겠다며 3억원을 수임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다.홍 변호사는 2011년 9월 지하철 매장 임대 사업과 관련해 서울메트로 관계자 등에게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정 대표 등...
檢, ‘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구속 기소…‘법조인 기소’ 최초 2016-05-27 18:29:52
10월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된 정 대표의 항소심 사건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구치소를 찾아가 정 대표에게 "친분관계가 있는 재판부에 사건이 배당되게 하고, 재판부에 대한 교제·청탁을 통해 반드시 보석이 될 수 있게 해주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착수금...
피의자신분 검찰 출두한 홍만표…탈세혐의 인정, 로비의혹 부인 2016-05-27 18:02:49
대표의 상습 해외 원정도박 사건에서 항소심의 구형량을 1심보다 낮추고, 보석 신청에 대해 ‘법원이 알아서 판단하라’는 적의처리 의견을 냈다.탈세 혐의만 인정한 홍 변호사의 이날 해명에 대해 “예상된 반응”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홍 변호사 소환 이전부터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탈세에...
'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구속기소…네이처리퍼블릭 로비 의혹 2016-05-27 16:46:50
수임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작년 10월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된 정 대표의 항소심 사건을 맡아 "보석 또는 집행유예로 나올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50억원의 수임료를 받았다.하지만 보석 청구가 기각된 데 이어 항소심도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하자 착수금...
검찰, '부당 수임 의혹' 홍만표 변호사 소환 2016-05-26 00:48:14
있다. 정 대표는 2013~2014년 상습 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정 대표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당시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홍 변호사가 수사기관을 상대로 로비한 것은 아닌지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홍 변호사는 또 여러 형사 사건을 맡으면서 선임계를 내지 않고...
검찰 '정운호 브로커' 이민희 씨 체포…정·관계 로비 의혹 '뇌관' 터지나 2016-05-22 18:42:51
토대로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이씨는 정 대표의 상습도박 사건 구명을 위한 전관 로비에도 핵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말 정 대표 도박 사건 항소심을 맡은 임모 부장판사를 서울 시내 한 일식집에서 만나 구명 로비를 시도했다. 수사 단계에서 정 대표 변호를 맡아 ‘전관 로비’를...
檢, 홍만표 부동산 사무실 2곳 압수수색…내주 소환조사 검토 2016-05-19 20:25:01
의혹과 탈세 의혹 등을 수사해 왔다. 상습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 및 재판을 받던 정 대표 등으로부터 형사사건이 잘 해결되도록 검찰 등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용도로 거액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주된 수사 대상이다. 여러 건의 사건을 수임하고도 소득 신고를 누락했다거나 전관 변호사 수임제한 규정을 의식해...
횡령혐의 장세주 회장, 2심서도 징역 3년6월 2016-05-18 18:24:57
횡령·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승련)는 18일 장 회장에게 징역 3년6월과 추징금 14억1894만원을 선고했다. 구체적 혐의에선 1, 2심이 달랐다. 2심은 장 회장의 배임·횡령 액수가 총 139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