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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 개막...정재계 인사 ‘총출동’ 2013-01-23 14:58:22
예정인 세계무역기구, WTO의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입후보한 만큼 이번 행사 기간 중 활발한 외교활동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한덕수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과 최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 수석 부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김...
KT&G "민영진 현 대표, 차기 사장후보로 결정" 2013-01-23 14:56:57
3년의 KT&G 차기 사장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민 사장은 오는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데, 이번에 차기 사장 후보로 결정되면서 사실상 연임을 하게 됐습니다. KT&G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3년간의 경영성과와 비전·경영전략, 리더십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정해 심층인터뷰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친 끝에 민영진...
연합미디어그룹 금융대상 IB부문 종합대상에 대우증권 2013-01-23 14:00:11
대상 후보 1순위였다. 채권 주관 4위, 유상증자 주관 6위, M&A재무자문 11위 등 거의 전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낸 데다, 외부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결국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IPO 주관 부문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지난해에 이어 미래에셋증권이 2년째수상자가 됐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KAI 민영화 새 정부서 추진될 것" 2013-01-21 17:08:49
새 정부에서도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진 사장은 “새 정부의 공약대로 경남 사천지역을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려면 (이 지역에 있는) kai의 민영화를 전제로 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클러스터에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r&d)을 이끌어 내려면 (kai를) 민영화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보험업계 최장수 CEO'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 퇴임(종합) 2013-01-21 09:49:33
현대해상은 최근 임시이사회에서 이철영 전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을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서태창 사장 후임으로 이들이 공동 대표를 맡거나 박 부사장이 신임 사장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보험업계 최장수 CEO 물러난다…현대해상 서태창 사장 내달 퇴임 2013-01-21 08:04:01
부사장을 신임 등기 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서태창 사장 후임으로 이들이 공동 대표를 맡거나 박 부사장이 신임 사장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서 사장은 생·손보업계를 통틀어 ceo를 가장 오래한 인물이다. 업계는 손보업계 빅3인 현대해상 사장의 교체는 업계 출혈 경쟁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업계 최장수 CEO'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 퇴임 2013-01-21 08:01:19
부사장을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서태창 사장 후임으로 이들이 공동 대표를 맡거나 박 부사장이 신임 사장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서 사장이 현대해상 CEO 자리에서 물러나도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것은 아니다. 현대C&R 등 5개 자회사를 총괄하는 신설 부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경기단체장 출마하는 '기업 회장님'들 2013-01-17 17:20:29
연임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일부 기업인은 복수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상황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17일 대한양궁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오는 25일 열리는 대의원 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하면 2005년 이후 세 번째 회장직을 맡으며 아버지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한국 양궁을 계속 이끌...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 물러난다…이철영·박찬종 공동대표 체제로 2013-01-16 21:11:17
맡는다. 현대해상은 16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 전 사장 등 2명을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두 후보는 다음달 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공동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대표는 2007년 말 서 사장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았던 이력이 있다. 2010년 현대해상을 떠나 현대c&r,...
[취재수첩] 사라진 CEO 2013-01-14 17:07:25
부사장의 ‘잠적’은 회사 안팎에서 여전히 화제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중공업은 이 회사 사업부 가운데 홀로 적자를 냈다. 2011년에도 손실을 낸 유일한 사업부다. 그룹의 차세대 수장 후보로서 체면을 크게 구긴 일임에는 분명하다. 직전 3년간 1조원에 가까운 이익을 냈던 중공업이기에 충격은 더 클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