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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잘하는 법?…퍼터 두 개 놓고 컨디션 따라 써요" 2023-01-02 18:28:57
‘반달형’ 퍼터를 번갈아 가며 쓰고 있다. 김효주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더 잘 맞는 퍼터를 쓴다”고 했다. 그는 주말 골퍼들에게도 퍼터를 2개 이상 번갈아 써보라고 권했다. 여유가 있다면 서로 다른 스타일의 퍼터를 2개 이상 구입하고 라운드 전 연습 그린에서 ‘테스트’해본 뒤 느낌이 좋은 퍼터를 사용하라는 것....
김효주 "머리 만질 시간 있으면 공 한번 더 쳐야죠…올 목표는 US오픈 우승" 2023-01-02 17:45:57
보다 여성스럽게 꾸밀 계획은 없냐고. 김효주는 머리를 긁적이더니 이런 답을 내놨다. “오늘도 드라이 안 하고 ‘자연 바람’에 머리를 말리고 나왔어요. 머리를 기르면 소위 ‘스타일링’을 해야 하는데…. 머리를 매만지는 데 들일 시간과 힘이 있다면 연습을 더 하거나 차라리 쉬는 게 낫지 않나요?” 김효주는 평생...
리디아 고, 현대家 며느리 됐다…이정재·정우성도 출동 2022-12-31 16:40:18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효주, 미국 교포 대니엘 강 등 골프 스타들과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배우 길용우와 이정재, 정우성, 가수 윤상과 잔나비 등 스포츠·연예계 인사들도 축하를 전했다. 리디아고는 2021년 봄부터 정준씨와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둘은 미국 플로리다주와 캘리포니아...
유성CC 강형모·강은모 형제, 美대학 명예경영학 박사 2022-12-12 18:26:38
K골프의 든든한 후원자로 박세리, 신지애,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등 골프 인재들을 아낌없이 도왔다. 강 명예회장의 첫째아들 강형모 회장은 2001년 대전시 골프협회장을 시작으로 골프 대중화와 꿈나무 발굴에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열과 성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2003년엔 유성CC 회장에 취임하며 동생 강은모 대표와...
넬리 코르다, 혈전증 딛고 부활샷 '세계 1위 눈앞' 2022-11-14 18:34:58
고진영은 커트 탈락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했다. 김효주(27)와 김세영(29)이 5언더파 195타로 공동 17위에 올랐을 뿐이다.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전인지(28) 이후 15개 대회 연속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또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10위 내에 한 명도 들지 못한 대회는...
고진영 '랭킹 1위' 고수…티띠꾼, 0.05점 차로 추격 2022-10-25 09:17:16
고진영은 최근 손목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반면 티띠꾼은 5개 대회에서 우승 한 번을 포함해 모두 10위 이내 성적을 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25.뉴질랜드)는 5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전인지(28)와 김효주(27)가 나란히 8, 9위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BMW코리아, LPGA 막 내려 2022-10-24 11:04:39
2위, 최혜진과 김효주가 16언더파를 기록했다. 떱??涌“?셔틀버스 혼잡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또한, 앱 내 모바일 md 스토어를 구축해 상품 검색, 결제, 픽업이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쇼핑 서비스도 준비했다. 이밖에 bmw코리아는 신형 7시리즈와 x7을 전시해 신차 출시를 예고했다. 김성환 기자...
송곳 아이언 부활…제2 전성기 맞은 리디아 고 2022-10-23 17:54:52
의미이기도 하다. 그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27)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놓치면서 최근 LPGA 투어 13개 대회 연속 무승 기록을 이어갔다. 최혜진(23), 김효주(27)가 막판까지 선전했지만 리디아 고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이들은 최종합계 16언더파 공동 3위로...
'예비 신부' 리디아 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2022-10-23 16:08:05
적은 없었다. 오는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인 정준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선수 중엔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23)과 원주가 고향인 김효주(27)가 공동 3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아마추어 추천 선수로 출전한 고교 1학년 김민솔(16·수성방통고)이 홍예은(20)...
'한강 이북 대표 골프장'의 얼굴은 예쁘지만 까칠했다 2022-10-20 18:27:00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선 천하의 김효주(27)가 일동레이크의 재물이 됐다. 깊은 벙커와 긴 러프 등 일동레이크가 숨겨놓은 함정에 빠져 최종일 7오버파로 무너졌다. 이런 무자비한 코스에선 평소보다 얼마나 스코어가 더 나올까. ‘백돌이’ 기자는 기가 눌렸고, 나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바위산 안에 자리 잡은 마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