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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SNS 불법게시물 24시간내 삭제 추진"…반정부활동 겨냥? 2022-04-22 13:28:20
레 반 증(51)에게 징역 5년 형을 선고했다. 증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방송을 하다가 지난해 6월에 체포됐다. 당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베트남 당국은 정부 비판을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면서 "현재 비슷한 혐의로 기소된 시민이 60여 명에...
손흥민, EPL 파워랭킹 호날두보다 높아…황희찬 218위 2022-04-07 09:26:47
쌓았고, 승점이 같은 아스널(승점 54·골 득실 +10)을 득실 차에서 제치고 4위를 꿰찼다. 파워랭킹 3위에는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7천563점)이 자리했고, 비센테 과이타(크리스털 팰리스·7천422점), 앤디 로버트슨(리버풀·6천660점)이 뒤를 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순위가 4계단 하락해...
"中 의료진, 사형수 사망 전 장기 적출"…호주 연구진 '논문' 발표 2022-04-06 18:13:57
저자인 매슈 로버트슨 ANU 정치·국제관계학 박사 후보는 "적출 수술은 사형수와 양심수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중에는 정치범이나 탄압받는 위구르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이유를 장기 공여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적출하는 것이 수술 성공률을 높여 병원에...
호주 연구진 "중 의료진, 살아있는 사형수 몸에서 장기 적출" 2022-04-06 17:31:09
연구 공동 저자인 매슈 로버트슨 ANU 정치·국제관계학 박사 후보는 이번 연구 결과 중국의 56개 병원에서 300명이 넘는 중국 의료진이 이에 관여돼 있다며 실제 사례는 71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적출 수술은 사형수와 양심수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중에는 정치범이나 탄압을 받는 위구르족이 포함될 수...
베트남 시민 활동가, '정부 비판' 혐의로 징역 5년형 2022-03-24 09:59:47
말했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베트남 당국은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면서 "현재 비슷한 혐의로 기소된 시민이 6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역국 등 국제사회가 베트남 정부를 상대로 비판 여론 통제에 나서지 않도록 촉구해야 한다"...
"도움 필요하면 뚜껑 여세요" 10대 소녀 도운 美 '스벅' 직원 2022-02-22 17:12:06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브랜디 로버트슨의 딸 A양(18)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다. A양은 늦은 저녁까지 홀로 매장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남성의 치근덕거림을 견뎌야 했다. A양은 계속해서 말을 걸어오는 남성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그는 계속해서 말을 붙였다. 상황은 지켜보던 스타벅스...
뉴질랜드, `성 정체성 전환치료` 법적으로 금지한다 2022-02-15 20:12:18
처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성애자인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이날 표결에 앞서 가진 3차 독회에서 전환 치료로 고통을 받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 법은 그들과 새로운 세대를 그런 고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키리 앨런 노동당 의원은 법안이 통과된 뒤 트위터에 10대 때 받았던 전환 치료 경험을...
뉴질랜드, 성 정체성 전환치료 금지 법제화…위반땐 징역형 2022-02-15 19:32:16
수 있도록 했다. 동성애자인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이날 표결에 앞서 가진 3차 독회에서 전환 치료로 고통을 받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 법은 그들과 새로운 세대를 그런 고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키리 앨런 노동당 의원은 법안이 통과된 뒤 트위터에 10대 때 받았던 전환 치료 경험을...
국제인권단체 "탈북민 기소? '인권변호사' 文대통령 부끄러워해야" 2022-02-03 14:32:45
대북전단금지법의 폐기도 촉구했다. 필 로버트슨 HRW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3일 미국의소리(VOA)에 보낸 성명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 정권의 협박에 굽실거리고 권리를 남용하는 법을 통과시키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대통령 임기 중 최악 중 하나로 정치 유산에 중대한 오점을 남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3월...
'몸 뉠 곳 탈레반뿐' 탄식하던 뉴질랜드 임신부 귀국길 열려 2022-02-01 19:36:23
로버트슨 뉴질랜드 부총리는 비판 여론 때문에 결정을 바꾼 것이 아니라면서 "벨리스 기자의 상황을 다시 평가한 후 격리 시설을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벨리스 기자는 이날 성명에서 정부의 결정이 일회성에 그쳐 아쉽다며 해외에서 임신한 뉴질랜드 국민에게는 귀국할 통로를 제공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