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군부 총구에 1천500명 사망…'강대강' 미얀마 쿠데타 해법 난망 2022-02-01 16:44:05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양측간 더 큰 충돌이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국민 고통이 더 가중되고 더 많은 난민이 발생할 게 분명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를 막기 위해 무기 금수와 원유·가스전 수익금에 대한 제재를 시행할지는 국제사회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군부와 합작사업 중단을 요구받아온...
"인플레·긴축 우려, 지금이 정점…1분기 후 신흥국 증시에 기회" 2022-01-26 18:04:52
있는 에릭 로버트슨 수석전략가(사진)는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영향, 공급망 차질, 인플레이션과 주요국 긴축 통화정책 등의 리스크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며 “회복세는 불안정하겠지만 비교적 강한 성장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는 미국 인플레이션은 올...
[월드&포토] 워싱턴DC에 몰려든 수천 명 시위대…"백신 의무화 반대" 2022-01-24 11:00:05
맞았다고 했습니다. 뉴저지주에서 왔다는 수잰 로버트슨은 평생 민주당을 지지해왔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미접종자들을 타박하는 걸 보고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건 정치적 문제가 아니다. (백신을) 맞고 싶으면 맞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위행렬에는 작년 1월 의회폭동 사태에 관여한 극단주의 단체 '프라우...
[미얀마쿠데타 1년]① 유혈탄압 vs 무장투쟁…군정 돈줄 차단 주목 2022-01-24 07:00:01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연합뉴스에 "양측간 더 큰 충돌이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국민 고통이 더 가중되고 더 많은 난민이 발생할 게 분명하다"고 전망했다. 로버트슨 부국장은 "이를 막기 위해 무기 금수와 원유·가스전 수익금에 대한 제재를 시행할지는 국제사회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군부와...
징역 100년→160년형?…미얀마 군정, 수치에 부패 혐의 5건 추가 2022-01-15 10:18:34
사실상 이끈 수치 고문이 갖가지 부정과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함으로써, 쿠데타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의도로도 해석된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방송에 "군정은 일련의 기소를 쿠데타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이유로 본다. 그들의 관점에서는 더 많이 기소하면...
미얀마 수치, 징역 4년 더해 총 6년 형…"무한정 가두려는 것"(종합2보) 2022-01-10 18:20:21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성명을 내고 "군정 법원 판결은 거짓 혐의에 대한 유죄 선고를 차근차근 쌓아 수치 고문이 무한정 감옥에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로버트슨 부국장은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군정 지도부는 여전히 수치 고문을 영원히 제거돼야 할 최대의 정치적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해 넘긴 미얀마 쿠데타…군부 '학살·초토화'에 희생자 1천400명 2022-01-02 07:00:04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SNS에 "비난을 뒷받침할 행동이 필요하다. 말만으론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군부에 대한 국제적인 무기 금수 조치가 유엔 안보리가 해야 할 일 중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역시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몽니'로 성사될 가능성이 작다. ◇...
손흥민 7호골…팀 패배 위기서 구하다 2021-12-20 17:03:07
디오구 조타에게 동점골, 후반 24분 앤드루 로버트슨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팀을 위기에서 구한 건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윙크스의 긴 침투 패스를 따라 리버풀 골대를 향해 달렸다.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가 이를 차내려 했으나 공은 그대로 뒤로 흘렀다. 속도가 붙은 손흥민이 ...
태국, 미얀마 소수민족 난민 600여명 송환…인권단체 '우려' 2021-12-20 10:37:39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미얀마군이 민간인을 목표물로 삼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면서 난민 송환을 서두르지 말라고 태국 정부에 촉구했다. 현지 구호단체에 따르면 현재 1천여명의 난민들이 미얀마쪽 접경 지역 곳곳에 머물며 국경을 넘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미얀마군과 KNU는 최근 접경 지역에서...
최저임금 50% 올린 터키…실질임금은 '뚝' 2021-12-17 17:28:07
비판했다. 찰리 로버트슨 르네상스캐피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전례가 없는 방식”이라며 “중세의 고리대금 정책은 더는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터키 의회는 물가 안정을 위해 매점매석 행위자에 대한 벌금 상·하한선을 증액하는 법안을 17일 통과시켰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