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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리 8000원…'민물장어의 굴욕' 2021-04-30 17:32:45
및 밀양정산양만과 협약을 맺었다. 필리핀에서 수입한 치어를 양식업체가 키워내 정해진 가격에 롯데마트에 출하하는 방식이다. 올해 초 롯데상사가 수입한 160㎏의 치어는 내년 4800㎏의 장어로 자랄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식당에 가는 대신 마트에서 손질된 장어를 사다 구워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광주형 일자리` 첫발…문 대통령 "대한민국의 미래" 2021-04-29 17:09:20
"사람과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며 노사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만드는 시도"라고 말했다. 또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쉽지 않은 여정 끝에 마침내 첫 목적지에 도착했다"면서 "상생의...
신동원 "노력 이상을 욕심내지 않는 게 農心…선친 뜻 잇겠다" 2021-03-30 17:45:32
박 부회장은 “우리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신 회장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택했다”며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둥지냉면 같은 획기적인 제품은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택해 결국 역사를 바꾼 사례”라고 회고했다. 일본에 머물고 있어 참석하지 못한 고인의 동생 신선호 일본...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 식품 한류 이끌어" 2021-03-30 10:11:19
회장을 회고했다. 장례위원장인 박준 농심 부회장은 추도사에서 "평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신 회장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택했다"며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둥지냉면' 같은 획기적인 제품들은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택해 결국 역사를...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라면으로 세계 1등 꿈 배웠다"(종합) 2021-03-30 07:54:02
부회장은 추모사에서 "평소 우리들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신 회장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택했다"며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둥지냉면' 같은 획기적인 제품들은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택해 결국 역사를 바꾼 사례들"이라고 회고했다....
신춘호 빈소서 농심·롯데家 화해 무드…신영자 조문·신동빈 조화 2021-03-28 17:33:26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이나 두 사람은 생전 갈등의 골이 깊었다. 이날 빈소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그룹 부회장과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과 함께 차녀인 신윤경 씨,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등 가족이 지켰다. 농심에 따르면 전날에는 신...
농심·롯데 갈등 풀리나…신춘호 빈소에 신동빈 조화·송용덕 조문 2021-03-28 15:19:09
공식적인 교류가 없는 상태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1년여 간격을 두고 세상을 떴다. 지난해 1월 신격호 회장의 빈소에 신춘호 회장은 방문하지 않았고, 신동원 부회장이 빈소를 지켰다. 또한 앞서 전날에는 신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신 회장의 형제로는 신선호 일본 산사스식품 사장, 신정희...
'라면왕'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최태원·김윤 조문 2021-03-28 10:09:55
사람은 1년여 간격을 두고 세상을 떴다. 지난해 1월 신격호 회장의 빈소에 신춘호 회장은 방문하지 않았고, 신동원 부회장이 빈소를 지켰다.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회장은 현재 일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직접 빈소를 찾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귀국을 하더라도 자가격리 기간을 고려하면 장례...
故 신춘호 농심 회장, 서울대학교 병원 10억 '기부' 2021-03-27 22:09:15
예정이다. 발인은 30일 오전 5시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이다. 상주로는 장남 신동원 농심 부회장과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윤경씨 3남 2녀가 있다. 고인은 1960년대 초 일본에서 활동하던 신격호 회장을 대신해 국내 롯데 사업을 운영했다. 그러나 라면 사업 추진을...
농심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신동빈 조화 보내 2021-03-27 15:57:24
두 사람은 1년여 간격을 두고 세상을 떴다. 지난해 1월 신격호 회장의 빈소에 신춘호 회장은 방문하지 않았고, 신동원 부회장이 빈소를 지켰다. 재계에서 보내온 화환과 조화도 이어지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허창수 GS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이 화환을 보낸 상태다. 신...